장농속에 과자를 넣고 꺼내먹는 습관이 있다

장농속에서 초코렛 과자를 뜯고 종이 상자는 버렸다 

며칠후 초코렛 과자를 다 먹었다

2달후 여름 까는 이불이 때가 타서 세탁기에 돌릴려다가 귀잖아서 때가 더 탈때까지 며칠 더 쓰자는 생각을 하였다

다시 다음날이 되고 컨티션이 좋을때 세탁기에 돌리자  계속 미루었다

그러다가 그 다음날 꿈에서 썩은 초코를 먹는 꿈을 꿨다

그날은 컨티션이 좋지도 않았다,세탁기에 돌릴까 말까 결정을 할려다가 그냥 의지대로 하게 되었는데

때탄 이불을 세탁기에 넣고 장농속에서 새 이불을 꺼낼때 초코렛 과자가 1개 떨어지는것이었다

왠 과자냐 하며 얼른 주워먹었다

썩지는 않았다

그리고 좀 있다 생각해보니 어제 꿈에 썩은 초코렛 과자를 먹은게 생각이 났다

장농속에 초코렛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 중첩 상태였다가

관측이 되는 순간 결정되어진다라는것이다

그 관측은 내가 이불을 세탁할지 안할지에 달려있는것이다

설사 머리에서 결정을 하더라도 몸에서 귀자니즘이 작동해서 미루어질수도 있다

초코렛 꿈을 꾸는게 내 머리의 결정을 미리 예지한것이 아니고 몸의 결정을 예언한것이고 운명은 결정되어진것이다라는것이다

아니면 초코렛이 자신이 언제 먹힐까라는것을 다중 우주로 알고 있다

초코렛과 나는 둘이 아니다

시뮬레이션일 확률이 높다라는것이다=무당이나 무속이라는것이 실존한다=

최태민,최순실의 능력은 실존한다,박근혜의 우주의 기운 이야기도 실존한다=국정 농락이 아니다= 국정농락이라고 한자들은 사형당할수 있다

나는 어제 박근혜가 석방되는것을 꿈에서 봤다=윤석열이 석방을 안시킨다면 허경영이 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