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에서
이 때다 이제 적진을 이길 것 같다 라고 한 진영이,
지정의를 가진 천사들이 어느쪽이라도 판단이 딱 들면
아바타 바로 조정해서 전쟁 일으킴.

사실 창조주는 아무 관심이 없어.
정해진 대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에
그냥 알아서 하라고 내비 둔다.
이것을 결정론(예정론) 세계라서 그래.

창조주의 관심은 오직
NPC 하나라도 빨간약 묵고 매트릭스 벗어나게 하는 거고
이미 벗어난 P들은 좀 보호할 생각을 하는거야.
전쟁은 관심 없고.

이룰테면

P의 양 사이드에 강력한 보호 천사를 배치시켜서
총알이 날라와도 얘들 날개로 딱 막아 버리고
폭탄이 터져도 아무 소리도 안들리게 귀를 막아버림.

P의 한 마디에
매트릭스가 진동하여
전쟁하는 천사들 다 땨려잡을 수도 있어.
하나의 인간 P 가 그토록 강력하다.
천사들 다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야.

그니까 요점은 뭐야.
창조주 예수가 마련한 빨간약 딱 먹는거야.
전쟁 나든 말든 신경 쓰지 말고.

그리고 진실로 P가 되면
전쟁 일으킨 애들보다 더 강력한
보호 천사가 양 사아드에서 널 보호한다.
아무 염려가 없는거지.



전쟁 걱정하지 말라고 쓰는 거야.
일어나든 말든. 안중요해.
빨간약 이것만 생각해
나머지는 아무 쓸모가 없음.

형아말 잘 들어라.
이거 떡이야. 맛있게 먹으라고 ㅋㅋ
즐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