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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천주교 예수회의 진실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3 0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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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천주교 예수회의 진실 


https://youtu.be/qzXOzPDOtmw

 


임진왜란. 임진년에 일어난 7년간의 전쟁.

7년간의 전쟁.

임진왜란은 일본 사무라이 쇼군 '타이코' 즉 '토요토미 히데요시'란 자가 일으킨 7년간의 전쟁이다.

히데요시는 자신이 태양신이 사람으로 태어난 존재이며 동정녀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말은 약간 부여 고구려의 동명왕,주몽 신화와 천주교 사상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

히데요시가 어떻게 부여,고구려의 동명왕,주몽 신화를 알았는가? 실제로 고대 일본 기록 '속일본기(續日本紀)'에는 백제계 도래인인 일본 귀족이 

천황한테 자신이 백제 시조인 부여 동명왕의 후손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히데요시는 일본 천황 다음 가는 최고 권력의 자리인 관백(간빠꾸) 더 나아가 태합(Taiko)에까지 오른 사람이다.

그는 아마 천황가의 비밀 도서관에 자유롭게 출입했을 수도 있다.

그는 조선을 복속시키고 중국대륙,인도차이나반도까지 정벌해서 최초의 대동아공영을 이루려고 했다.

그런데 조선 포로 강항의 간양록의 기록에 따르면 히데요시가 이런 전쟁을 일으키게 꼬드긴게 고니시 유키나가라고 나온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 선봉장이며

조선반도 팔도 대부분을 순식간에 휩쓸한 엄청난 명장이자 최고의 전략가이며 

최고의 협상가이기도하다. 임진왜란의 주인공은 이순신과 고니시 유키나가라고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충성스런 로마 교회(천주교) 신자이며, 예수회에게 세례받은 예수회 신도이다.

그의 세례명은 '아고스띠뇨'인데. 천주교 성인이자 교부인 성 어거스틴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그의 사위인 대마도 도주 '소오 요시토시'의 세례명은 '다리우스'인데. 구약성경의 다니엘서의 페르시아 왕의 이름이다.  

예수회는 서기 16세기에 설립된 천주교의 군대적인 수도사 조직이다. 

그들은 신비한 '영성 수련'으로 자신들의 마음을 컨트롤하여 온전히 자기들을 성모마리아와 성인들에게 바쳤다.

그래서 예수회 총장과 총장의 부하들인 순찰사들이 하는 명령은 무엇이든 따랐다. 포르투칼 상인들을 데리고 일본 사무라이들에게 가서 조총을 팔라 하면 팔고,

일본 사무라이 군주들이나 쇼군과 외교 교섭을 하라 하면 했고,

일본의 기밀 정보들을 입수하라하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열심히 입수하여 보고서로 작성했다.

그 보고서가 '프로이스 일본사'다.

그들은 단순한 종교 선교사들이나 사제들이 아니라 바티칸 교황청의 정치적 이익,외교적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자들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전쟁이 예수회의 어떤 후 후 불어넣는 유혹으로 인해 일어난 것인지는 강항의 간양록을 통해 어느정도 추정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히데요시가 일으킨 전쟁은 분명 예수회에게도 득이 되는 부분은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히데요시의 천주교 박해로 인해 위축받은 규슈의 천주교 사무라이들이 조선 정복 덕분에 무역적 ,영토적 이득을 얻어서 다시 재기할 수 있게끔하는

발판이 될 수도 있고,

중국 정벌, 인도차이나 정벌이 성공하면 예수회의 영향력은 그만큼 넓어졌을 것이다.

어쩌면 히데요시의 아들이나 히데요시의 손자가 고니시 가문과의 결혼 동맹이 성사될 수도 있었을 것이고

그러면 천황은 어느 순간 폐위되어 쫓겨나고 천주교를 믿는 신성 제패니즈 로마가 탄생했을지도 모른다.

사무라이들은 잔인하고 배를 가르고 자살하는 독한 것들이다. 그리고 자기 나라 사람이건 조선인이건간에 쓸모 없으면 노예로 팔아치우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 사무라이 문명은 똑똑하고 유능한 문명이지만 결국 하나님한테는 로마 교황,예수회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적에 불과하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적그리스도가 유럽이 아니라 일본에서 태어났을지도 모를 일이다.

히데요시와 예수회의 야욕은 조선의 해군 제독 이순신의 거북선에 가로막혔다. 

일본 사무라이 해적들은 바다에 풍덩 풍덩 빠졌고, 히데요시의 욕망도 아다케부네,세키부네와 함께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순신의 일기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은 명량해전 전날 밤 이렇게 싸워야지하고 잠을 잤는데. 꿈에서 어떤 신인神人이 나타나서 그렇게 싸웠다간 질 것이니 이렇게 싸워야 이긴다고하는 신비한 계시를 받았다. 

그 신인은 예수 그리스도일거 같다.

그리하여 명량해전 1차전은 이순신의 위대한 승리로 끝이 났다.

본래 이순신의 계획은 아마도 물살이 빠른 울돌목을 막고 싸우려던거였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순신의 계획은 바뀌어, 우수영 앞바다에서 싸우는걸로 바뀌어, 일본 수군 133척에 포위당한 상태에서 싸웠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적적으로 이순신이 승리했다. 

일본 수군 133척은 30척을 잃어버리고 퇴각! 퇴각!하며 급히 도망가서 전열을 재정비하고 다시 왔으나

이순신은 이미 가고 없었다. 신인의 가르침대로 그는 죽고자하면 살것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는 자신의 결심을 바꾸었다.

결국 그것은 임진왜란 전체에 크나 큰 영향을 미쳤고 결국 일본은 패배했다.

이순신李舜臣. 

이李라는 글자는 나무와 아들이란 뜻이며 나무에 해당하는 木이란 글자를 나누면, 十과 사람 人이 된다.

십자가에 달린 사람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처럼 그는 역경과 고난을 거칠 것이나 마침내 영광스런 사람으로 추앙받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순舜은 너무 착하고 겸손해서 기원전 2350년경 요堯 임금의 자리를 물려받은 산동반도 동이족 원주민 소년이다. 

이것은 이순신의 착함과 겸손함이 순 임금에 비견된다는 뜻이고,

신臣은 신하다. 충직한 신하로서의 이순신의 운명을 나타낸다. 결국 이순신은 임금이 아니라 충직한 신하이자 냉철한 장군으로서 임진왜란 최후의 해전 '노량해전'에서 적군의 비겁한 총탄을 맞아 넬슨 제독처럼 크윽하고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일본군은 500척이 화르르 불타버려서 살려줘하며 도망쳤다. 임진왜란은 10개의 태양과 10개의 달과 양羊과 물고기의 나라란 뜻의 '조선朝鮮'의 승리로 끝이 났다.

노량해전으로부터 몇 개월전, 태양이 뜨는 나라 일본의 쇼군 사무라이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다 늙어 인생이 사쿠라와도 같이 덧없이 지나간다는 주군 오다 노부나가의 시를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그는 백성을 괴롭히는 포악한 왕과 양반의 나라 조선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몽둥이와 칼과 채찍으로 쓰임받은 후 이용 기간이 다 하자 평안한 가운데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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