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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건담 ver.ka 메탈스트럭쳐 완성했어(스압)
안녕 건붕이들아 https://gall.dcinside.com/dcbest/239277 일반뉴버카 티피처럼 만들기 작업중임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티타늄피니시를 구하지 못한다면 티타늄피니시를 재판을 안한다면 직접해보자... (마감재 뿌린직후) 내가 알콩최종결전, 브어버 티피를 만들고 난 뒤 티피가 가진 차별점을 살펴봤더니 흰색외장이 반짝거리는점, 흰색외장의 패널gall.dcinside.com 짭티피만들기 글썼던 건붕이다 일단 완성본사진 보자 짭티피만들기는 완성했는데 이왕한거 더 욕심이 나서 (합금프레임써서 스탠드에못올리니까) 묘옥지조 뉴버카 베이스도 사서 제대로 해봤어 이런데, 이베이스의 단점은 핀판넬거치대가 없더라? 그딴게어딨노? 싶어서 이펙트윙즈 rg뉴건담거치대에는 있길래, 혹시나싶어 샀거든? 이건데 왜 조인트가 딱맞냐? 알뉴랑 뉴버카랑 핀판넬십자조인트 크기가 같은건가? 알뉴랑 비교하려했는데 귀찮아서 패스 이거 led도 이펙트윙즈꺼에 포함. 이거만따로 순접했다 근접샷 led발광 아무로레이 소체사진 카토키가 만든 킷답게 해치오픈? 전개기믹? 이많아서 멋있음 그리고 점장프레임의 가장 중요한것 바로 핀판넬고정성의 향상. 기존뉴버카는 이빨이2개인데 점장은4개로 늘리고 pom으로 꼈다뺐다해도 이빨이 짓눌리지않음 튼튼하다 시팔 그리고 후쿠뉴 롱레인지핀판넬 xp모형인가? 에서 mg용으로 출시했다 사출색아니고 도색한거임 저길잡고 오른쪽 금색윗꼬리를 당기면 rg처럼 전개가능 그리고 조인트는 이렇게2개로 구분되는데 파란색이 왼쪽으로 슬라이딩된거 보이지? 그리고 빨간색 바도 슬라이드가능 가동범위가 상당해서 백팩에 장착후 후쿠뉴1대1 입상처럼 거치대로 쓸수있다 모든 무장 장착상태 + 사이코프레임전개 마지막으로 뉴버카에 동봉된 스탠드에서 포징해보자 사실 이거하기전에 가능할까? 싶었다 합금프레임+롱레핀의 무게때문에.. 어.. 엄청난 지지대다 일제사격! 사진찍고 호다닥 내려줬음 총평 1. 점장프레임은 다들말하듯이 뉴버카필수. 팔다리낙지 없음. 핀판넬고정 2. 후쿠뉴핀판넬 퀄리티 정말좋음 3. 거치대에 돈들여 메탈스트럭쳐 / 해체장기 따라하기는 건담계의대표격인 뉴건담에 충분히 할만한 투자 4. 진짜 제일만족한 건프라조립. 솔직히 알뉴 정말잘나온킷인데 1/100 버카옆에서 쭈구리됨 밑에는 이전글에올렸던 프레임사진 보너스 내러티브의뉴건담조인트+핀판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안싱글벙글 나만없는여자친구
싱붕이는 여자친구가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 'The' singbung's girlfriend doesn't exist) 는 문장은 참일까? <맨 아래에 정답있음> 당연히 참이라고 생각했다면 한번만 더 생각해보자. 위 문장의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정관사the 가 붙은 여자친구다. 초등학교 문법 시간 때 졸지 않았다면 the 를 언제쓰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the hamburger는 바로 눈 앞의 그 햄버거를 가르키고 the chair는 바로 눈 앞의 그 의자를 가르킨다. 자 그렇다면, 존재하지 않는 싱붕의 여자친구가 눈 앞에 있는가? The' singbung's girlfriend doesn't exist 는 정말 참인가?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다. 위 문장이 유의미 하기 위해선 주어인 '싱붕이의 여자친구' 가 지시하는게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알다시피 주어는 그 어떤 것도 지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싱붕이는 여자친구 따위 만들지 않는 상남자로 가정하겠다) 위 문장과 같은 문장은 철학자들은 있어보이는 말로 '단칭 존재 부정문장' 이라고 한다. 그러나 할일 없는 철학자 횽들은 이런 애매한 문장을 참지 못하는 병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문장을 유의미하게 바꾸려고 노력했던 두 명의 한량을 소개해보겠다. 첫번째 한량은 마이농(Alexius Meinong)이다. 이 귀여운 아저씨는 상당히 귀엽지 못한 해결책을 내놓는다. 마이농이 보기에 지금의 문제는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존재하지 않지만, 다른 한편 문장을 유의미하게 쓰기 위해선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해야 하는 딜레마적 상황이다. 존재 하면서 존재하지 않는다??? 아하! 새로운 존재 상태를 만들면 되겠구나! 이 미친 마이농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재'라는 또다른 존재 상태를 가정하게 된다. 그러나 싱붕이들은 화가 나는게 정상일 것이다 철학자놈들 또 지랄하네. 용어 띡 만들면 다냐? 그래서 상재가 뭘 말하는데? 마이농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몰?루 아. 상재를 가정하긴 했으나, 이게 정확히 무슨 존재 상태인지 이 아저씨도 모른다. 게다가 더 심각한 문제는 상재를 받아들여도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디씨를 한다' 와 같은 문장의 참거짓을 판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고전 논리학에서 필연적 참이라고 여겨지는 배중률이 ('싱붕이는 모쏠이거나, 모쏠이 아니다'는 필연적으로 참이라는 원리) 위 문장의 마이농적 해석에서는 지켜지지 않는다. 에휴... 그럼 다음 한량을 만나보자. 두번째 한량은 버트런드 러셀이다 이 아저씨는 먼저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디씨를 한다'를 분해한다.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디씨를 한다.' -> 싱붕이의 여자친구가 존재한다 +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둘 이상이 아니다. + 그러한 존재는 디씨를 한다. 이걸 조금 그럴듯 하게 쓰면 다음 처럼 형식화 할 수 있다 (단, Gx는 싱붕이의 여자친구 Dx는 디씨를 함) (물론 기호논리학을 배웠다면 G를 이항술어로 써야함을 알겠지만 일단 넘어가자)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초등학생도 이해할만큼 쉽다. 밑의 사진을 보자. 아무튼 이렇게 있어보이는 척 쓰면 뭐가 남을까? 바로 '싱붕이의 여자친구' 를 지시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제 위 문장은 오히려 여러 기술구들에 의한 '함수' 처럼 쓰일 수 있다.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디씨를 한다' 가 참이 되기 위해선 1 싱붕이의 여자친구가 존재함 2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유일함 3 싱붕잉 여자친구는 디씨를 함 이라는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당연히 싱붕이들은 1번에서 컷 났으므로 위 문장은 거짓이다. 자, 이제 '싱붕이의 여자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를 케이크 먹듯이 쉽게 의미있는 문장으로 변환 할 수 있다 단지 앞의 양화사(E 거꾸로 쓴거, 존재함을 나타냄) 에 부정을 붙임으로써 철학자들을 괴롭혔던 문제는 모두 해결됐다. 물론 러셀의 해결책도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지만, 현대의 분석철학에서 지배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관심있다면 러셀이 쓴 <On denoting> 이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자. 여기까지 스크롤 내려줘서 고맙다. 답 <러셀에 따르면, 싱붕이들이 여자친구가 없다는 것은 의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참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취직을등진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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