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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글) 모토라드 모크닉 다녀왔어
안녕? 사진쟁이 딸피 아재야. 일에 치여서 오도바이 거의 못 타고 있다가 이번에 맘먹고 행사바리 달렸어. 증평 어딘가의 편의점에서 글마와 접선하고 이렇게 보니까 빻지티 블박 위치가 야하네 오기로한 갤럼 더 있어서 노가리 타임 가지고 실드 데칼이 깔끔한 글마의 헬멧과 조상님 뵐 것 같은 글마의 타이어를 보고 있는데, 행사장 가는 오도바이들 때문에 소음 신고 들어와서 편의점에 있던 우리한테 경찰 옴ㅋㅋㅋ 검사 같은건 안 하구 그냥 오늘 뭔 날이냐고 물어보시고는 가셔서 다행이었음 갤럼 하나는 넘 늦어서 버리고 행사장 입갤 존나 큰 카트장과 M1000XR 구경하고 시승 예약에 성공한 글마 찍어줌. 난 다 떨어져서 아무것도 못 타봄 ㅡㅡ 아쉬운 맘에 시승차 사진이나 찍고, 카트장에 패닝샷 찍으러 올라감. 이것도 나랑 윾동갤럼만 예약 실패해서 걍 찍사 자원한거임ㅋㅋㅋㅋㅋㅋ ㅜㅜ 생각보다 속도감 있더라 난 죽을 때까지 우핸들이다!!!! JDM 맛도 구경하고 시승하고 헐레벌떡 뛰어온 글마와 암밴드 차고 주장을 자처하는 글마 풀장비1 풀장비2 풀장비인 줄 알았는데 바막이었던 글마 페이스 올리는 글마 팔근육 ㅗㅜㅑ 인코스 공략!! 레코드 라인 선점 치열한 레이싱이더라 슬립스트림!! 블랙 풀장비 간지나더라 보기만 해도 재밌는데 탔으면 울매나 재밌었을꼬!! 눈물 흘리면서 패닝샷을 마치고 럭키박스 해야겠지? 는 쓰벌 아무것도 당첨 안 됨ㅋㅋㅋㅋㅋ 울면서 복귀했다ㅋㅋㅋ 무복을 증명하는 달달음료 사은품 받아온 걸로 눈물 닦으면서 글쓰고 있다. 바이크 행사 큰 거 첨 참가해보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스탬프 모으기용 미니게임도 적당했고, 점심으로 먹은 바베큐도 꽤 괜찮더라. 시승은 실패했지만 행사장에 전시된 바이크들 앉아 볼 수 있어서 나름 위로됐음ㅋㅋ <1줄 요약> - GS 뽐뿌 ㅅㅂ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ight_in_Frame고정닉
춘천/화천 용화산 자연휴양림 2박 후기 (씹스압)
이번 주말엔 춘천과 화천 사이에 있는 용화산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2박 하고 왔다. 야영장소개 국립휴양림답게 가격이 주말기준 16500원으로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 (주차무료, 온수샤워 20분제공) 개수대는 온수가 나오지 않고 전자레인지가 1개 있음. 샤워실은 좁은 편. 2인 사용 가능하지만 가족 아닌 이상 누가 샤워 하고 있으면 들어가서 같이 씻기가 민망할 정도로 좁음. 입실 시 제공하는 카드로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최초 20분 충전되어있고 더 사용하고 싶으면 추가요금 내고 충전해야함. 휴양림 야영장들 대부분 경사진 도로 옆에 데크사이트가 늘어져 있는 구조인데 용화산도 마찬가지. 데크옆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게끔 공간이 있다. 데크사이즈는 3.6*3.6으로 틈새가 좁거나 흙먼지로 메워져 있거나 해서 악어팩이 안들어가기도 함. 진짜 데크는 야영장마다 제각각이라서... 데크있는 곳에서 야영할거면 악어팩이랑 나사팩, 그리고 스트링까지 따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이용한 곳은 106번 사이트로 편의시설과 가깝지만 도로 옆이라 사람들 지나갈때마다 눈싸움해야하는 점이 안좋았음. 명당은 200번대 자리같았다. 계곡옆에 있어서 가족들이랑 재밌게 즐길거면 계곡 근처 사이트로 가는 게 좋아보였음. 장비와 세팅 토르박스, 아이언스토브, 훈증기를 처음 개시해 봄. 토르박스는 75리터 용량인데 상당히 커서 웬만한 장비는 다 때려박을 수 있음.생각보다 되게 편하더라. 테이블 연장해서 설치하고 슬라이드 설치해서 박스 여닫을 수 있어서 활용하기가 좋음. 당근으로 산건데 내가 산 구성은 박스 두개에 igt테이블 등등 웬만한 거 다 들어있는 풀세팅이라 앞으로 변형해가면 사용해볼 예정. 아이언스토브는 뭔가 애매함. 갬성은 확실한데 난방으로 쓰기엔 조금 애매하고, 물 데워먹을 용도로도 애매하고... 바람 불면 그을음이 나오고, 기울이면 연료 새어 나오고 ㅋㅋㅋ 이것도 일단은 더 써보면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봐야할 듯. 훈증기는 이날 휴양림에 이상하게 모기랑 벌레가 많지 않아 성능테스트 실패함. 아직 모기 날아다닐 날씨가 아닌가? 저번에 강화도는 장난 아니었는데.. 여튼 훈증기 사이즈 맘에 들고, 카라비너가 커서 바닥에 쉽게 세워둘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텐트는 폴러투맨, 타프는 헬리콘텍스 슈퍼타프 가져옴. 3*짜리 정사각 타프로는 윙타프 각 이쁘게 만드는게 불가능한가봐. 가운데 주름생겨서 못생겼고 그나마도 좌우에 팩박을 공간 없어서 포기함. 그래도 겉멋은 포기할 수 없어서 그냥 나무에다가 묶어뒀다. 모기가 없는 대신에 나무 진액이 쩔더라. 물방울 가끔씩 떨어지길래 비오나 싶었는데 다 끈끈한 나무진액이었음. 겉멋으로 설치한 타프 덕에 다른장비들은 멀쩡했는데 타프랑 텐트 일부분은 완전 진액에 찌들어서 철수할때 물수건으로 박박 닦아냈다. 먹은 것 이번 캠핑음식은 컨셉이 정해져 있었다. 바로 한식+파스타. 타갤러리에서 힌트를 얻어서 도전해 봄. 차돌된장파스타, 김치제육파스타, 돼지불고기파스타, 김치찌개파스타 등등 해먹었다. 맛은? 의외로 ㅅㅌㅊ였음ㅋㅋㅋ 특히 냉동대패삼겹으로 만든 제육에 김치넣고 볶은게 맛있었다. 내가 산 김치가 뭔가 밍밍해보여서 고추장 챙겼는데 그거 때문에 달달한 맛이 섞여서 단짠맵이 골고루 느껴지는 도파민 자극 음식이 되어버림 ㅋㅋ 술은 요새 편의점 하이볼 인기래서 마셔봤더니.. 뭐 그냥 그랬음 ㅋㅋㅋ 야외활동 용화산자연휴양림에 왔으니 용화산에 올라 봄.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면 왕복 11km의 코스인데 이건 좀 부담스러워서 큰고개라는 곳까지 차로 이동해서 왕복 2.5km 코스로 다녀왔다. 다시 생각해보니 푸-씨같은 선택이었음... 짧은 코스인데 급경사구간도 꽤 있고 경치도 나쁘지 않았다. 날이 흐린게 아쉬웠음. 암벽등반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 나 갔을 때도 몇팀이 절벽타고 있었음. 저런거 하는 분들은 다 무시무시한 아저씨들일 줄 알았는데 진짜 평범하게 생기신 어머님들이 하고 계셔서 놀람 ㅋㅋㅋ 자연휴양림 내부의 산책로도 한 바퀴 돌아봤다. 여태 자연휴양림을 몇 번 가봤었는데 야영만 해보고 산책로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거든. 임도 위주의 긴 산채 코스가 있고 사이사이에 숲길로 빠지는 길도 있고 암벽 코스도 있고 다양하게 잘 꾸며놨더라 철수를 하고 나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경로에 있는 있는 소양호에 들러서 한 바퀴 돌아보고 복귀함. 이번캠도 혼자서 즐겁게 잘놀다 간다. 올해들어 캠핑 자주하는데 질리지 않고 개꿀잼이다 ㅋㅋㅋ 담주엔 어디갈지 고민하는 것 부터 즐거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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