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2021 시즌 기준으로 매겼음. 퍼포먼스20% 실적 60% 인간성 20%정도 포함


1. 쿰보 - 솔직히 이견없지? 정규 플옵 둘다 배분 적절하고 역대에 손꼽힐 몬스터 파이널 MVP

2. 요키치 - 암만 플옵에서 좀 쌌어도 2옵없이 선방했고 시즌 MVP라 더 내려갈일은 없음

3. 듀란트 - 개인 실력으로 치면 1위라 쳐도 그래 인정은 하는데 2021 시즌 기준으론 이것도 높게쳐준거.정규 결장이 너무나 많았고 2옵 3옵 부상이다 어쩐다 쳐도 결과는 2라딱.

4. 크리스폴 - 시즌 전에 피닉스 2위하고 파이널간다고 하면 헛소리 하지말라고 욕들었다. 위대한시즌이었음. 크리스폴 나름으로는.


5. 레너드 - 부상이탈은 뼈아팠지만 그래도 정규밸런스 괜찮았고 플옵에선 부상전까지 씹캐리

6. 트레이영 - 시즌전에 애틀랜타 컨파간다고 하면 진지하게 패드립 먹었다. 기복은 있었지만 팀원 버프력 좋았음.아이스트레이 답게 정돈된 멘탈과 야유나 부진에 흔들림없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 슛이 안들어가면 패스로라도 살려줬음.

7. 돈치치 - 1라딱에다 미숙한모습 보였지만 스탯은 몬스터급. 졌잘싸 정도로 봐줄수는 있음.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8. 릴라드 - 위와 동일한데 미래는 기대안됨.

9. 엠비드 - 정규시즌으로 보면 MVP 유력 후보일 정도로 잘했음 필라 동부1위는 대단한 업적임. 불과 5년전만해도 필라가 정규1위한다고? 지금 올랜도가 5년뒤에 1위한다는느낌임. 다만 플옵에선 실력도 리더쉽도 아쉽

10. 고베어 미첼 - 정규 1위도 대단한 업적임. 웬만하면 1옵이 확실히 임팩트 있으면 2옵은 아래로 빼려고 했는데 여긴 진짜 어쩔수없이 공동으로 넣음

12. 모란트 - 멤피스 데뷔 2년만에 2옵션 부상인데도 플옵까지 보냄. 심지어 플옵 데뷔시즌에 30득. 너무 묻히는거 아니냐?

13. 브래들리빌 - 2옵빨도 받긴 했는데 그래도 워싱턴의 기둥으로 3년만에 플옵 복귀. 정규시즌에도 공격력은 리그 원탑급

14. 랜들 - 뉴욕으로 플옵 보냈다. 그냥 그걸로 끝. MSG에 정말 몇년만에 등장한 히어로

15. 제이슨 테이텀 - 브라운 이탈이후 좀 무기력하게 떨어졌지만 50득도 보여주고 클러치 활약 등등 꽤나 성장한 시즌.

16. 르브론 제임스 - 정규에선 부상, 플옵에선 아쉬운 경기력. 뭐 졌잘싸도 한번 못해봤고.. 매너도 아쉽게 탈락.

17. 지미 버틀러 - 시즌 전체적으로 팀 외부 내부적으로 말많았던 시즌.. 플옵에서 너무나도 설사를 푸짐하게 싸서 여기까지 내려옴.

18. 데빈 부커 - 크리스폴 없을때도 팀 잘 추스렀고, 레이커스 탈락시킬때 마지막경기에서 대단한 퍼포먼스.

19. 폴 조지 - 기복은 심했지만 레너드 부상이후 팀 캐리해서 컨파보낸건 대단한 업적. 1옵션 자질을 증명해냄

20. 러셀 웨스트브룩 - 정규시즌 막판 미친듯한 연승활약으로 스테판 커리 맞대결 까만똥꼬 따고 플옵진출에 매우 큰 활약함. 플옵에선 개병신 무뇌모드 복귀한거 보면 이것도 많이 쳐준거임. 신인들 잘 캐리하고 리더쉽은 확실히 보여줌

21. 크리스 미들턴 - 기복은 너무나도 심했지만 그래도 클러치 활약이 매우 큰 도움 되었음. 플레이스타일상 쿰보에게 최고의 파트너.

22. 벤 시몬스 - 플옵에서 너무 임팩트가 컸지만, 이성적으로 보면 한 장면일 뿐임. 전체적으로 수비력은 늘 좋았음. 엠비드 부상기간에도 팀 잘 추스러서 동부1위 지키는데에 큰 도움이 됨.

23. 즈루 할러데이 - 슛은 너무나도 안들어갔지만 특유의 침착한 리더쉽과 완벽한 수비없었으면 우승 못했음.

24. 스테판 커리 - 플인딱에서 쳐발리는거 보면 알지? 얜 검증 끝난 실패자임. 단기전 빡겜에서 불타올라서 팀 캐리하는 능력 없음.매우 훌륭한 스코어러이고, 리그 최고의 시스템 플레이어, 그리고 슈퍼스타이지만, 스포츠 히어로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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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해서 슈퍼팀 기어들어와놓고 비만으로 뒷다리 정규 절반쉬고 플옵에서 역사상 최악의 활약한 똥쟁이와 지맘대로 경기를 빠진 중2병 인디언맨은 제외했습니다. 탑 50까지 가도 제외될 예정인 점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