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인 르브론이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거든

조던을 넘으려고 흑인 리더가 되기 위해 more than an athlete 외치지만

정작 행동의 결과는 'Only' Black Lives Matter인 인종차별주의자고

겉으로는 온갖 상남자인척하지만 정작 문제가 터지면 계집처럼 숨어버리고

마음이 가난하니 스포트라이트 받고 싶은 욕심만 커서 

123쿼터 버저비터는 야투율 떨어질까봐 죽어도 안쏘다가 4쿼터 버저비터만 욕심내고

또 힘든 것에 비해 주목을 덜받는 수비를 안하니 팀원들이 그만큼 더뛰어줘야되고

그러다가 팀원들이 체력 고갈되니까 자기가 득점하면서 '팀원이 병신인데도 캐리한다'는 프레임 만들고

다른 팀 가서 그 팀 미래 자원들 다 팔아버리면서 자기 있을 때 우승을 위한 슈퍼스타들 영입하고

우승하고 또 다른팀 이적하면 그팀은 몇년동안 황폐화되니까 

이 팀은 '르브론 없이는 안되네' 프레임 만들고

그렇게 하면 결과는 좋겠지 

어쨋거나 타고난 '튼튼한 몸' 이거 하나만큼은 진짜니까

이런새끼가 '관중을 즐겁게 하는 농구' 가 뭔지를 알겠냐

프랜차이즈 우승의 가치를 알겠냐

부상당한 동료를 믿고 기다리는걸 알겠냐

능력있는 감독의 전술에 맞추는걸 알겠냐

원정에서 환호를 받아보겠냐

'화전민'이라는 별명답게 나머지는 다 잃고, 그나마 가지고 있는거라고는 파엠밖에 없는거지

+ 아무리 인종차별적인 언행을 해도 아이돌 오빠마냥 빨아주는 동양인 팬덤은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