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데릭 홀 구단 사장이 일본언론과 단독 인터뷰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 오타니에 대한 평가, 우리 팀이 획득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오타니는 특별한 존재입니다.독특한 선수입니다.인생에서 한 번 만날 수 있는 재능이죠.현 시점에서 오타니의 획득은 어느 구단에게도 기회가 있습니다.만약 올해 포스팅된다면 어느 팀에게도 같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느 쪽이든 그의 선택입니다.포스팅으로 메이저 이적이 정식으로 정해지면 그가 무엇을 요구할지?어쨌든 오타니는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전력획득을 목표로 합니다.”



모두들 관심을 갖는 이도류 투타겸업에 대해서는 일단 가능하지만 신중히 지켜보자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 메이저리그에서 이도류를 실현할 선수가 있다면 오타니밖에 없습니다.내셔널리그에서도 가능할까요?그는 야수로서도 멋집니다.매일 선발로 출장할 수 있는 충분한 실력입니다.많은 가치가 있습니다.우리 디백스 구단뿐만 아니라 많은 내셔널리그팀들이 이도류가 가능하다고 설득을 할겁니다.”


“ 일단 투수로 선발등판 후 피로도를 체크합니다.몇일동안 휴식을 취하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지 그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러나 대전제로서 그는 안타를 칠수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도 타자로서의 재능도 최대한 발휘하고 싶다는 점입니다.어느 팀도 타자로서 그리고 투수로서 그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그는 너무나 우수하므로 만약 디백스를 선택한다면 타자로서도 투수로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 언젠가 양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될지도 모릅니다.그는 운동능력이 높아 야수로서도 활약이 기대됩니다.타격도 매력입니다.내셔널리그에서는 투수도 타석에 설 수 있습니다.아메리칸리그 팀과 달리 그것은 그에게도 우리에게도 장점일지 모릅니다.”


“ 우리는 그가 이 곳에서 뛰고 싶다고 생각하기를 바랍니다.만약 포스팅이 정해지면 기회를 봐서  디백스를 소개하고 아늑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오타니뿐만 아니라 어느 선수에게도 존경이 중요합니다.서로 기분좋게 느끼는 것이 필요합니다.서로 이해하고 존경하는,그런 관계가 된다면 멋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