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이 신체조건이 좋더라 188/92라니
바램이 있다면 벌크업 좀 해서 여기서 좀 더 무게가 나갔으면

오버핸드 투수는 키가 크면 클 수록 유리한건 사실인데
금강이는 195란 큰 키는 좋은데 무게가 95밖에 안 나가서
뭔가 길고 가느다란 느낌?
무게중심이 좀 위에 있어보이더라
중간에 일언갑이 손대서 팔랑팔랑?한 투구폼으로 수정했을때 좀 괜찮아보였는데 시간 지나니 뭔가 폼이 도로 돌아가는 느낌?
그러니 다시 불안정해보이더라
투구폼 바꾸는게 참 어렵긴 어려워

쥐제국이 190/105인데 체격만 보면 참 안정적이어보임
여기서 지방만 근육으로 바꾸면 딱인데 안되겠지
암만봐도 지방이 많아보임
쥐제국은 마운드 올라가면 온갖거랑 다 싸우고다닐만큼 예민한 성격인데도 지방이 붙어있는게 대단하더라

쥐우찬은 프로필상 185/88이라는데 날구라같음
그럴리가 있나 더 나가고도 남아보임
최신 무게 업데이트 좀

현식이가 181/91인데 오버핸드 투수치고 키가 작은만큼 벌크업 열심히해서 체격이 당당함
작은만큼 근육으로 뭉쳐있어 땅땅해보인다해야하나?
이 체형에서 한 6센치만 더 길었으면 정말 좋았을건데 안타까움
근데 드래프트 시점에서 지금보다 6센치 더 컸다면 분명 우리 앞에서 주워갔을거임
나쁘게 말하면 데굴데굴 굴려지며 혹사당한거지만
좋게 말하면 이닝이터로서의 가능성을 고 3때 이미 보여줬는데 하드웨어까지 완벽하단거니
아 그래도 아깝다 왜 더 안컸냐...
왜 그렇게 일찍 성장판이 닫혔냐...
게다가 고 3때 프로필은 183으로 적혀있던데
프로와서 왜 181이 됐는지... 미스테리야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