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ㄱㅊ아 보이는 유망주를 쓰지 않고 맨날 묵히기만 함.

1. 김한별

올시즌 초반 김주원의 폐급 활약으로 2군 보내도 모잘판인데 유일한 유격 백업인데도 선발출장 기회를 못받음. 김주원이 하도 폐급 짓을 하자 운좋게 주전기회를 받았는데 보란듯이 김광현을 포함한 투수들을 상대로 3안타를 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냄.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낙마

2. 한재승

올 시즌 팀내 불펜 투수중 가장 뛰어난 구위를 보여주는 중. 차기 마무리 감으로 불리지만 9회 정규이닝 홀드 상황에 조차 출전 안 시키고, 이용찬이 다쳤는데도 마무리로 밀어줄 생각 없음.

3. 김재열

마찬가지로 팀 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불펜 역할 수행중. 역시나 쓰질 않고 주로 게임차가 크거나 연장용 투수로만 사용 중. 여전히 감독 마음에는 우리 필승조 김영규 & 류진욱

4. 신영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선발감으로 데려온 유망주. 저번 첫 선발 등판에 볼질은 아쉽지만 구위는 역대 개엔씨 선발투수중 ㅆㅅㅌㅊ. 현재 신민혁외에 확실한 카드가 없음에도 선발 기회 부여를 못 받는 중. 하지만 볼넷이 걸리지만 안우진도 첨엔 볼질하다가 큰걸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하지만 이준호보다 야가 더 낫지 않냐???

5. 박한결

작년 데뷔 첫 안타를 끝내기로 장식하면서 상당히 기대받는 거포 유망주. 수비가 아쉽지만 타격 하나는 1군에서도 통할 수준. 하지만 수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타로도 쓸 수 없는데 이유는.... 아무튼 최근에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본인이 왜 기회를 부여 받아야하는지 제대로 알림.

이렇게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유망주들이 있음에도 왜 안쓰는거냐??? 주전도 쉬게 할겸 한 번 선발 출전해보는 것도 ㄱㅊ지 않냐??? 애초에 신인 뽑는 목적이 키울려고 아니 쓸려고 뽑는거 아니야?? 애들 다 묵혀버릴거냐??

인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