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남이다가 성공해서 연봉 1억대로 버는 남자들이라도 

싸가지가 좆나 없음 

여자한테 개 싸가지 없게굴음 

여자들이 그래서 자기한테 져주는 을의 연애를 하는 그런 남자를 찾음

근데 그 을의 남자들한테 설거지론이 퍼진거임

새로운 포지션이 하나 생긴거지

좆된거임 지금 

여자들이 비혼으로 자신의 비참한 노후를 포장하려고 해도 

비루한 경제력과 재산으로는 

월세방에서 개끌고 산책하는거 밖에 할게없지 

자신의 인생을 불태워 가면서 해외여행 호캉스 

애당초  상냥했어야될 

남자들 조차도 점점 냉담하게 바뀌는거임 

그리고 여자들도 이제 

뽀발러는 먹버러인것도 다 알아채고 있음 

책임지려고 보빨하는게 아니란것도 다 알고있음 

남녀관계의 지형이 

너무 험악해지고 있다

30대 후반 여자가 자기 살림잘하고  특히 요리 잘하는거 어필하는걸 봤을때는 

진짜 내가 안쓰럽고 마음이 착잡하더라 

막상 실제로 보니까 좀 안좋더라 

밖에서 보면 완전 아줌마인데 그냥 슬퍼보이더라 

인싸 놀이는 99%가 섹스인데 

지난 10년간 너드 덕후놀이들이 메이저화 되고 있는것도 아마 그영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