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들은 정확히 구분하는걸 중요히 여기지만 진짜 알파 베타의 뜻을 알려줌

알파남 - 무리의 리더 

남성미 넘치고 무리를 이끄는 리더십임

베타 - 참모진 2인자

감마 - 팔로워

평범한 새끼들이라 사진 첨부 없다. 보통 니들 대부분이 여기임

델타 - 널드

MBTI나 혈액형처럼 딱 정해진게 아님

엄청 추상적인 개념임

나는 베타느낌으로 살아봤는데 저것도 거의 알파랑 비슷한 매력을 뿜어낸다

사장 바로 밑에서 실질적으로 애들 컨트롤 하고 케어해주면서 사장 빌 때 내가 이끌면 여자들이 엄청 의지했음

주로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알파들이 일진이 되서 여자들을 따먹는 개념이라서 알파남들이 다 털고 다닌다고 하지

한국은 그렇게 알파들이 따먹고 다니진 않음

대부분 걍 얼굴만 좀 잘생기면 20대 넘어가서 다 따먹고 다니는데 그건 알파라고 정의하기 애매함

그냥 키가 엄청 크고 듬직한 이미지에 얼굴까지 잘생겨서 알파남의 느낌을 주고 누가봐도 퀸카 느낌을 주니까 뭉퉁그려서 알파라고 하는거임

니들이 피해야 할건 나는 여기 성향이야 저기 성향이야 하고 콕 찍어놓고 그거대로 사는거임

그냥 각자의 포지션에 맞게 살되 알파의 성향과 베타의 장점만 조금씩 가져와서 어필 하라는거임

베타는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30대 쯤 되면 결혼 할 때 매력 어필 하기 너무 좋음

알파는 섹스 어필이 되서 말 그대로 여자를 꼬시는 능력이 됨

알파도 가끔 힘도 못쓰고 베타한테 여자 다 뺏기는 경우 있음 주로 경제적으로 쳐 망해서 베타남들이 여자 뺏어가는 경우가 이런거임

알파가 된다고 세상 여자 다 따먹고 다니고 20대 초반의 여자들이 환장하진 않음. 진짜 타고난 알파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