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결혼 프로세스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청혼함 ->

a) 여자도 좋을때 -> 결혼 -> 혼인율 상승

b) 여자는 싫을때 -> 남자가 설득함 -> 결혼 -> 혼인율 상승

즉, 혼인율이 하락한 것은 남자들이 점점 한녀가 좆같아지면서 '비혼을 결심'하고 청혼 자체를 안하게 된 이유가 큼.

이게 무슨 남자는 청혼을 옛날처럼 똑같이 하긴 하는데도, 여자가 과거와 달리 마지막까지 거절해서 혼인율이 떨어진게 아님.

그 근거로 비혼인 여자 중에서 청혼 받아본 적 있는 여자가 없음.

그리고 태어나서 한번도 청혼 못받아본 한녀들도 그 점이 찔렸는지, 자꾸 결혼을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 거라 강조하기 위해 '비혼을 선언'하기 시작함.

미안하지만 주둥아리로만 비혼 선언하고 실제로는 청혼 한번도 못받아본 여자들이 혼인율 하락에 대해 이야기 해봤자 별 의미가 없음.

혼인율 하락은 청혼을 예전만큼 안하는 남자들이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고,

요즘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한녀들이 진짜 역대급으로 좆같아진 이유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