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끝까지 읽으시오.)
주붕이들 진짜 젠더 감수성이 너무 부족하네

니들은 여자에게 총을 쥐어주고 군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냐?

니들은 정말 여자에 대한 한녀에 대한 젠더적 이해가 너무 부족한 거 아니냐???

한녀에게 총과 탄을 쥐어주고 군 복무를 시킨다고? 그것도 이제 곧 받게 될 월 200만원을 한녀들한테도 주면서???

여성 징병제를 했을 때 일어날 일


1. 한녀 병사가 한남 병사를 쏴죽임. 부대가 발칵 뒤집히고 왜 죽였냐는 헌병대의 수사 과정에서 “평소 지속적인 성폭력을 참지 못하고 쏴버렸다. 깊이 반성한다.”라고 발언함.


언론에 바아로
경악스러운 군 내 성폭력
같은 병사 간에도 성적 우월 지위를 사용한 성 착취 만연
우리 군의 여성 인식 이대로 괜찮은가?
청년여성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보호받지 못하는 존재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에 갔지만 군인이 아니라 성적 대상화


이런 제목의 기사들이 아침부터 모든 방송사와 인터넷 뉴스를 가득채운다.


그럼 과연 정말 죽은 한남 병사가 죽인 한녀 병사에게 성폭력을 했을까?
몰?루
증인도 증거도 없고 가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이 근거지만 아무튼 몰?루
사실 “사실”이 중요한 건 아닝께. 다들 이해하지?


2. 매달 월급 200만원 꼬박꼬박 받으면서 한남들 저리 비켜라. 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 엣헴 이 지랄하다가 전면전도 아니고 북한의 국지도발이라도 나는 날에는?


인천여경.


더는 말 안 한다.


늬들 병사 월급은 자꾸 올라가는 와중에 여성 징병제는 세금 낭비에 효율성 0인 정책을 넘어서서 우리 청년남성들의 생명이 걸린 아주 위험한 정책이라고 생각 안 하냐?

ㅇㅇ: 야이 ㅅㅂㄴ아 그럼 끝까지 한남만 징병하고 여자는 안보 무임승차 하도록 놔두자고??? 이 새끼 너 스윗 물소였냐? 이 새끼 씨발놈이네!

라고 말할 동료 주갤러들 분명히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정책 제안 하나 하고 싶습니다.

여성 징용제 어떠십니까?

인력을 못 구해서 일손이 부족하다는 격오지의 수많은 중소기업들.


한녀들을 그곳에 국방세역 명목으로 2년 간 굴리고 한녀들의 임금 중 일부는 월급으로 주고 나머지를 국방재원으로 징세, 청년 남성용사들의 월급으로 쓰이게 하는 것.


이게 제 정책 제안입니다. 당연히 기숙 공순이제도로 운영이 될 것이며


용사들에게 분대장이 있듯이 의무공순이들에게는 작업 반장 혹은 작업 조장을 주는 거죠. 걍 총 없는 군대식 징용제로 하고 대신 노동력으로 만들어내는 생산성 즉 돈을 국방비로 쓴다는 것입니다.

이게 여성 징병제보다 세금 낭비 안 하고, 한남 목숨 지키면서 올바른 성평등을 추구하는 길일 거 같은데. 주갤 동료 게이들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