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빠따로 철없는 새끼가 철없는 편지 쓴건 맞음

하지만 그걸 진짜 페미인지 철없는 어린애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페미충이라고 마치 윤지선이 남자들 모두 보고 한남 유충이라고 표현하는것 마냥

페미새끼라고 신상털고 일상생활 못하게 하는건 바람직 못하다고 생각함

개념글에 미국에는 위문편지가 전통이고 좋은 사례가 많은데

생각해봐라 어린 아이들이 부처님마냥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스로 자라서 스스로 배우서

"아이고 군인님들 고생하십니다!" 이러겠냐 

부모님과 환경이 큰거다

그 환경을 봐야지

난 이 편지 사건을 보면서 스토킹하는 남자의 짝사랑 느낌이 났음

"아 우리 군인 개고생하니까 존중하라고!!! 어!!!??"

같은

과연 저 여자를 포함해서 

저 사건을 바라보는 제3자 군대안가는 사람들이

보면서 무엇을 느낄까

아 군인들을 존중 안해주면 개 죳되는구나

존중이란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서 

스스로 불리게끔 만드는거지

억지 강요가 아니란 말이다

고로 저런 위문편지를 봉사로 강제로 쓰게만드는 교육법부터 잘못 되었고

저 여학생을 신상털어서 참교육 시키자가 아니라

따뜻한 보살핌과 진정한 교육으로 가르쳐준다면

보는이도 군인이 이렇게 고생하는구나라는것과

욕 쳐먹어서 나중에 더 군인을 싫어하게 될 , 증오심을 가지게 될 여학생을 만들지말고

우리가 ㅈ같은 편지 받아도 우리가 좋은 사람이니까

좋게 교육해주고 다음에는 이러면 안된다라는 같은 훈육같은 조치로 끝내고

우리가 선한 이미지를 남긴다면

정말로 선진국 미국처럼

공항에 들어서면 군인 아저씨들에게 싸인해주세요,사진찍어주세요

같은 진정한 존중을 받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