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요즘 사람들에 대해 환멸을 느끼는것이 하나 있는데

혼전순결에 대해 별거 아닌마냥 생각하는거다
심지어 성직자들조차 그렇다

얼마나 중요한지는 위통계를 보면 알수 있고
그보다 왜 쾌락을 위해 스스로를 불행의 구덩이로 내몰고 있는지 이해를 할수 없다

그리고 혼전 관계에 대해 반대하면 그저 이상한놈, 조선시대 예기를 하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혼인의 하락과 이혼 상승, 출산율 하락 등 선진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병폐가 이것과 직결된다


그리고 옛날사람들이 뭐 바보인줄 아는가 본데?
왜 옛날사람들이 혼전관계 맺지마라고 했을까 생각해보지 않았냐? 그때라고 본능이 다를까? 천만에
그리고 아마 옛날사람들의 경험에서 나온 부분도 분명 있을꺼다


이런얘기를 하면 꼭 핑계를 대면서 그때는 일찍 결혼했다는 식으로 온갖 핑계 다하는데 그런다고 안좋은 부분이 없어지는거 아니다

그리고 가장 신기한 것은 결혼 할려고 할시 대체로 전파트너와의 성관계는 숨기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참 놀랍다. 개방적이다하면서 그런 말은 또 싫어하더라? 본능은 또 못이기는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