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많이 퍼지긴 했더라 디시 안 하는 친구들이 설거지론을 알더라 근데 그래도 결혼할거라는 말 듣고 충격먹었다 친구랑 대화해봤는데 감응유전은 구라래. 한녀가 아무랑이나 떡치고 다니는 집단난교사회도 문제랬더니 문제없대 본인자유라나? 그렇게 문란하게 살면서 결혼하려는게 문제랬더니 그것도 문제없대 처녀도 중요한게 아니래 초혼연령이 무려 30대라서 노산도 문제랬더니 30대에 결혼하는것도 문제없대 그전까지 결혼할 돈을 못 모으는 사회구조문제래 그러면서 자기는 30대에 30대 비처녀한녀랑 결혼할거래 이 친구들 사이에 있다보니 나는 처녀찾는 로리콘이 되어있더라 20살 한녀도 늦었으며 애 낳을 준비(생리 시작)가 막 시작된 10대 중반 여성과 애를 낳아야한다고 했더니 로리콘이래...한녀와 만나서 배드엔딩이 될 이 땅의 한남들을 구원할 설거지론을 접하고도 구원받지 못한 한남들은 어째야하냐? 남의 인생이다, 걔네 운명인거다 하며 신경꺼? 친구가 독약을 독약인줄 모르고 먹고 뒤지려는걸 신경꺼? 독약이니까 먹지말래도 문제없다고 처먹고 뒤지는건 빡통새끼에 걸맞는 운명이긴한데 친구이기전에 같은 한남이잖아 우리는 인류애가 있잖아 도와줘야되잖아 얘뿐만 아니고 다른 한남들, 설거지론을 접하고도 구원받지 못하는 다른 한남들을 위한 무언가가 없을까? 에휴...좋은 방법이 안 떠오른다. 설거지론 버전2? 도축론? 그런 얘기했다가는 방구석에서 디시 좀 그만하고 좀 나가서 돌아다니라는 소리나 들을걸? 에휴...씹새끼...산모 나이에 따른 장애아 출산율 친구들 단톡에 공유했더니 그런걸 왜 올리냐며 나를 도태찐따남 취급했거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