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러는 사실 누구보다도 여자한테 관심이 많은 새끼들이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여자친구 내지는 섹스를 생각하며 살아왔으나

그것을 들키는 순간 자기가 병신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여자한테 관심없는 척을 하며 애써 부정하며 살아왔다.

(물론 여자도 니새끼한테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너네 학창시절 얘기 더 해볼까?

공부도 못 하고 그렇다고 잘 놀거나 웃기는 타입도 아니고 특출난 능력도 없이

그냥 투명인간으로 살던 새끼들이 모여서 좆비비는 곳이 바로 여기다.

이들은 자기객관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자기 자신의 결점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저 자국여성들이 쓸데없이 눈이 높아서라며 자위를 해대며 자국여성을 비하한다.

하지만 자국여성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면 외국사람들 상대로 마찬가지다.

아니 오히려 그들은 너희들을 더 냉정하게 바라볼 것이다.

너네가 아프리카 사람들 긍정적으로 이해하려고 드냐? 아니잖아.

너네 스스로 능력을 키워서 좋은 사람을 만나라.

여자들이 너희들을 상대로 지금 화가 나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남성들의 데이트 폭력과 살인행위를 언론을 통해 끊임없이 접해온 여성들이

방어기제가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너희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그 안보에 빗대어보면 간단하다.

우리가 아직도 북한과 전쟁중이기에 간첩문제에 대해 예민한 것처럼

범죄행위에 대한 경계심과 좋은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것이

여자의 본능이다. 너희들이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