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딩때 걍 ㅍㅅㅌㅊ녀 정도 되는 애랑 사귈때

(얼굴은 평범인데 피부가 일단 존나 개씹좋고

특히 몸 피부가 전반적으로 하얗고 매끈하고 새끈하고

무엇보다도 골반라인이 죽여주고 힙존나예뻤음 ㄹㅇ 미침)

내가 원래 오래사귀는편 아닌데 얘랑은 꽤 오래사귐

일단 잠실에 30억짜리 아파트 사는애였고

자퇴하긴했는데 그전까지 교복치마 짧게줄인게 섹시했음

공부도 잘했는데 참고로 이년은 내가 2번째 섹스상대라더라

아무튼 매주 만나서 잘먹고댕겼는데 그러다가 중간에 진짜

내가 인생살면서 단한번도 만나볼수있을거라고

상상조차 하지못한 개씹존예녀한테 대쉬가왔었음

사건의발달은 내가 아는 여사친이

인스타 스토리 영상찍어서 올린다고 하는데

지 얼굴찍는데 우연히 뒤에있는 내가 조금 나왔다고

이거 올려도되냐고 물어봐서 흔쾌히 ㅇㅋ했는데

걔랑 같은학교 다른년한테 뒤에있는 저 남자애 누구냐고

되게 귀엽게생겨서 마음에든다고 누군지궁금하다고

디엠와서 소개좀시켜달라하길래 한다리건너서 만남

둘이 첫날부터 바로 같은버스타고 옆자리에 붙어서 가고

카페 가서 단둘이 오붓하게 담소 좀 나눈다음에

영화관 직행해서 (걔가 영화보고싶다고 영화관가자고 꼬심)

손도잡고 처음만난 초면이었는데 키스갈겼다

걔가 ㅈㄴ 웃으면서 너 왤케잘하냐고 여자많냐고 계속그럼

그리고 둘이서 손잡고 걔 동네 산책 쭉 하는데

당연히 그 여자애는 나랑 오늘부터 사귀는걸로 생각중이었고

난 존나난감했음 왜냐면 바람은 한번도안펴봤거든 ㅋㅋ

그래서 걘 나랑 사귄다고 생각하고 막 어디놀러갈지

다음데이트는 뭐할지 자기혼자 생각하는중이었는데

난 씨발 그때 나도모르게 죄책감이 진짜 너무느껴지더라

그래서 도저히 그 죄책감을 이겨낼 수가 없어서

집간다음에 집 도착하자마자 바로 그냥 카톡으로

미안한데 너 부담스러워서 만날수가없을거같아 하고

하루만에 까버린다음에 카톡디엠인스타 차단박고 잠수탐

지금생각해보면 씨발 도대체 죄책감이란걸 왜느꼈는지

진짜 내가 다시는 못만나볼 수준의 개씹존예녀였는데

약간 일진관상이긴 해도 고양이상에다가 ㄹㅇ 존나예뻤음

그런년이랑 한번은 해보고 학창시절 마무리했어야하는데

어차피 계집년들 남자친수 3중 4중 5중으로 만들면서

몸 존나굴리고 창녀짓하고다닌다는거 알고난이후에는

내가 도대체 그때 왜 그런 좆병신같은

찌질한 선택을 했는지가 갑자기 두고두고 후회된다 ㄹㅇ

계집애들은 어차피 전부 다 아무생각없이 해보는건데

한녀들 개나소나 다하는 거 나도 그냥 함 화끈하게해볼걸

그때는 어린마음에 뭐가 그렇게 무섭고 죄책감들었는지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그예쁜애를 하루만에 차버렸다 씨발

한녀들이 몸을 이렇게 존나 아무데나 막굴리는줄알았으면

나도 걍 지뢰설치 존나하면서 바람이고뭐고 개따먹었지 시발

원래는 걍 아무생각안들었고 오히려 내잘못이라생각해서

아직까지도 그때생각하면 그때는 내가정말쓰레기였지...

이러면서 스스로 죄책감 존나 갖고 죄의식갖고 살았는데

한녀들 하는 꼬라지, 상태보니까 그럴필요가 하등없었다

교복입고 존예녀랑 바람섹스 진득하게 조질수있었는데

제발로 굴러온 그 개꿀기회를 내가 내발로 찼다는게

진짜 ㄹㅇ 좆병신같아서 도저히 뭐 할말이없다

심지어 그때 존예녀가 영화비 밥값 카페값 다냈는데 ㅋㅋ

주갤하고 인생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한녀들이 이렇게사는데 나라고 정직하게 살이유 뭐있노?

지금부터라도 한녀는 여친이 몇배수로 불어나든지간에

그냥 기회있으면 다따먹어야겠다 ㅇㅇ 어차피 야생인데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