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생겼다.

사람은 늙으면 못생겨진다.

능력 없으면 외모라도 좋아야 되는데 못생겼다는 건 큰 단점이다.

2. 난임, 불임, 기형아

"몸만 와!" (몸 상태가 씹창임)

3. 급하다.

나이 한 살 먹을 때마다 몸값 떨어지는 거 여자들도 피부로 느껴서 마음이 급해진다.

그러다 보니 서둘러서 일단 결혼부터 한 다음 후회하면서 남편 갈구는 게 늙은 여자의 결혼패턴.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충분히 고민해서 결정하기엔 이미 너무 늙었다는 건 큰 단점이다.

4. 저질체력

남녀평등, 반반육아 개지랄 해도 주양육자는 애 엄마인 게 만고불변의 진리다.

재판에서 양육권을 애 엄마한테 주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거다.

그래서 애 엄마의 체력이 정말 중요한데 늙은 여자는 나이 때문에 출산 후 회복이 느리고 그냥 기본적인 체력 자체도 약하다.

특히 노동시간이 긴 대한민국에선 남자가 육아를 할 시간이 부족해 여자의 육아능력이 더 중요한데 한녀들 운동부족이 정말 심각해서 늙은 한녀는 더더욱 폐급이다.

5. 문란함

늙은 여자일수록 연애경험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여자는 연애경험이 많을수록 결혼생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남자도 떨어지긴 하는데 여자보단 덜 떨어지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연애 기회 자체가 적어서 문제 없다.

문란함은 난임, 불임의 원인일 뿐만이 아니라 결혼생활 전반에 있어서도 마이너스 요소이므로 걸러야 된다.

참고로 전근대엔 의외로 연상연하 부부가 많았다.

다만 16살 여자와 13살 남자 이런 식의 어린 부부들이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

여자는 16살엔 연하랑 결혼할 수 있고 20대 초엔 동갑과 결혼할 수 있지만

20대 중후반부턴 연상과 결혼해야 되고 30대 되면 나이 차이가 5살은 우습게 차이 나는 연상 아저씨들과 결혼해야 된다.

그러다가 35살 되면 결혼시장에서 아예 도태 된 거나 다름 없는 신세가 되는 거다.

나이 차이를 줄이는 방법은 여자가 남자를 먹여 살리는 것뿐인데 그마저도 35살 지나면 결혼은 힘들다.

톱급 여배우처럼 난자 냉동하고 몰래 대리모 쓸 정도의 재력이 있는 거 아니면 모든 여자들은 이런 처지라는 걸 기억해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