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자고로 한 팀으로 똘똘 뭉쳐서 인생을 꾸려나가야 하는거임.

어느나라든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린다는건 내 인생 + 성년이 되기 전인 자식 인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거고

그 과정에서 배우자와의 팀워크는 필수라고 보면 됨. 

근데 이기심의 괴물이자 몸만 큰 애새끼인 한녀랑 같이 평생동안 험난한 인생길을 헤쳐나갈수 있겠음?

부부간에 합이 안맞는 가정은 결국 자식에게 그 고통을 떠넘기거나 걍 이혼으로 짐덩이인 어느 한쪽을 잘라내는 수밖에 없음.

어느쪽이든 자식한테는 못할짓임 ㄷㄷ

만약에 남자쪽이 3인분, 4인분씩 하는 능력남이라고 쳐도 어머니라는게 남편한테 빨때 꽂은채로 인생 날먹하는 존재라고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란 자식들이 과연 제대로 된 부모가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수저론 열풍 불었을때 모두 경제적인것에만 주목했지만 사실 진짜 심각한건 물질적인 결핍이 아니라 정신적인 결핍임...

한녀는 자식에게 긍정적인건 아무것도 물려줄수 없음. 책임감 제로라 본인이 힘들면 기본적인 모성도 안주는데다 애초에

자식을 자기 자신의 분신처럼 투영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생각하는대로 안 자랐을때 구박이나 안하면 다행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