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인데 꼭 읽어주라

지금 네이버 네이트 실베 댓글창 난리났다...

남성인권 처절하게 무너진 사태임

어제 밤 11시 SBS 나는솔로 사건요약




영수 아재라고 있음 포동포동한 나이 40중반

영수 아재가 정숙(40초반)이랑 데이트 나감

둘다 돌싱(이혼 1회 경력)임

곱창집에서 티격태격 싸우고 숙소로 돌아옴

싸운 이유는

정숙이는 에어컨없고 사람많고 더운데 왜 이따위 장소를 골랐냐  등등

영수아재는 뭐가 그렇게 화나있냐 좀 진득하니 있어라 산만하지 말고

숙소로 돌아와서 식탁에서 2차 싸움

심지어 다른 출연진들 있는앞에서

정숙이가 "얘들아 아침에 영수님이 김치찌개 요리할때 건데기 한거 본사람?"

다들 못봤다고 함. 국물만 있었다고 함

영수아재가 울면서 해명함 "나 진짜 김치찌개 정성껏 만들었었어"

정숙이가 "왜 그짓말을 치요" 이러면서 조리돌림함

그와중에 영숙이라고 6급공무원 40세 여자가 갑자기 식탁에서 울음

"왜 이혼한게 뭐 어때서 세상사람들이 낙인찍고 돌팔매질 하냐 흑흑"

혼자 급발진해서 눈물바다됨

"우리가 범죄저지른것도 아니고 우린 행복할 자격 있다" 이럼

그때 영수아재가 "그거 강박증이야." 일침 날림

그러더니 영숙이랑 정숙이 급 빡돌아서 영수아재 극딜하고 조리돌림함

"당신 말 듣기 싫다. 입 열지 마라. 어디 입을 함부로 여노" 이러면서..

"언성 낮춰"



영수 아재 결국 깨갱하고 문닫고 들어간뒤 아들한테 전화걸고 울음

참고로 영수아재 저기 출연한 첫날 교통사고 났는데

새로운 인연 찾아볼거라고 병원도 안가고 (병원가면 출연 짤릴까봐)

방송 진행한거

그렇게 정숙이라는 인연을 만났는데 결국 싸우고 더 상처만 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