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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우즈벡국결한형 썰 길게

관악올빼미(147.46) 2022.10.20 22:41:15
조회 738 추천 45 댓글 30

선요약

1.3년전에 국결한 형 좀 이상하다 생각했었음

2.1주일 소개받고-우즈벡1달 체류하며 데이트-한국에서 6개월간 연애 후 결혼

3.장단점은 분명히 있음




---

(추가)

오해할까봐 친형 아니고 지인 형임

그리고 실제 직장같은거 추리할수 있어서 형 직장에서 형이 국결, 와이프 등으로 유명해서 

혹시 형이 쓸데없이 말릴까봐 몇개 항목이랑 바꿈.

---


1년전까지만 해도 국결하는 공기업 형보고


솔직히 "왜 저러지" 했거든.


나름 평범보다 살짝 부족??하게 생겼고 연봉은 성과급 다합치면 6000찍는데


진짜 우즈벡가서 결혼하더라.


대학교때부터 연애하기 힘들어하더라.


알다시피 남자가 평범보다 살짝 못한 외모면

사귀려면 뚱녀나 존못녀밖에 못사귐.



처음엔 형이 옷도 사입고 소개팅해달라고 지인들 조르고 다니더니.


대학교 3학년쯤에 한번쯤 연애하다가 해탈한 표정으로 이젠 연애 안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대학생활하던 중, 졸업 앞두고 형이랑 술 같이 마시는데 자긴 이번생에 연애결혼은 글렀다고 그냥 돈많이 벌어서 국제결혼할거라 함.

대부분 여자들이 다 정상적 마인드가 아닌데, 상급년들은 대놓고 그러고 하급년들은 그나마 눈치보고 정상적인척이라도 해준다는거임.

그러니 결혼하려면 하급녀랑 해야, 그나만 정상적인 척해주니 같이 살수 있는데 도저히 하급녀랑 결혼할순 없다는 거임.

그래서 차라리 정상적 마인드를 가진 다른국가랑 결혼하겠다고 함.


나보고도 '너도 존못이니 너도 안된다. 그러니 30대에 같이 국제 결혼하자'고 꼬심

난 그때 학교부심 있어서 ㅈ까했음.

형보고 나중에 취직하면 예쁜여자들이 줄설거라고 말하면서 거절함


그렇게 형은 학부-석사 연계로 5년만에 학사-석사 따고 졸업한후

29살엔가 나름 네임드 공기업에 취직해서 지방에서 일함.


형이 30~31살에 4500연봉때 소개팅 갔는데, 형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는 년이 자긴 공무원이라고 다리꼬고 앉아서 '키가 작아서 별로다'하고 퇴짜놓음.

결혼정보회사에 의뢰했더니, 30대 전문대+문신+중소기업녀를 매칭시켜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따짐. 그러니 형이 키가 170이고 탈모 진행중이고, 자가집이 없어서 그렇다고 반박당함. 형 멘탈 깨져서 환불받고 그만둠.



그러다가 5년전엔가 형 35살에,

전화와서 진짜 국제결혼하려고 우즈벡 가는데 같이 갈거냐고 묻더라ㅋㅋ

그때 난 이직문제로 한참 고민하던 시기라 삶이 불안해서 거절함.

거절하니까 형 혼자 35살에 국제결혼하러 감. 연차에 연도 이월된 연차 더해서 5주간 우즈벡에서 있다옴. 회사에는 중앙아시아 여행한다고 구라침.

1달 뒤에 23살 165cm의 검은머리에 갈색눈의 혼혈 모델같은 여자 데리고 옴.

(갈색눈? 서양인의 특유의 느낌보단 동양인에 가까움.)





당시 형이 국제결혼한다고 막상 공항에 내려보니,

국제결혼하러 온사람이 대부분 4050 늙고 중소, 중견, 농촌 아재들만 있었음

30대중반에 공기업이 알파메일인거임

거기에 그쪽에선 한국인 얼굴에 안 익숙한데

전세계 공통으로 느낄수 있는 수준으로 하위 10%나 상위 10% 아니니

그쪽에선 못생긴거랑 평범한거랑 구분도 안됨.

형이 미친놈도 아니고 착한 찐따다 보니 온화하고 상냥함..

당연히 여자 패는 일도 없어보이니 그쪽 문화권 여자들에겐 상대적 평가가 올라감.

(거긴 자주 팬다고 함. 장인어른도 장모 팸.)

형의 단점중 하나가 찐따어였음. 말은 다정한데 코먹은 말투라고 해야하나 찐따 고유의 말투가 좀 있는데 그마저도 외국인이라 아내는 모름

처음 일주일동안 형은 30명 가까이 만났음. 사실상 그 지역 여자들이 가입 안했어도 형 이야기 듣고 일회성으로 나옴. 그 나라 기준으로 형이 세전 연봉이 7천이라니까 거의 이재용처럼 우러러 봄.

형이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3명이랑 한달동안 거의 매일 돌아가면서 데이트함.

농사짓는 여자 하나랑, 동사무소 곡식 창고인가 방아간에서 일하는 애랑 도시쪽 공장에서 일하다 그만둔 애가 있었음.

그 중에 형이 아무 말이나 하면 꺄르르하는 동사무소 여자에 반해서, 마지막 2주동안 애만 만나다가 한국 돌아가기 1주일전에 그쪽 부모님 찾아감.

방 따로 얻어주고 6개월 섹스 안하고 연애만 하겠다고 여자 부모 설득해서 데리고 한국 들어옴



오자마자 500/40 월룸 하나 얻어줌.

아내분에게 체크 카드주고 별도로 600만원 현찰줌.

혼자 있고 싶을때 쓰거나

형이 실망스러우면 비행기표 사서 돌아가도 된다고 함

아내분은 낮에 한국어 학원 같은데 가서 공부하고, 저녁에는 직장 앞에 마중 나와서 같이 산책하고 주말엔 한국관광 다님.

그리고 6개월뒤에 여자가 300만원정도 돌려주고 결혼.

싸우고 쓴건 40만원정도.

나머진 형이 뭔가 잘해주면 여자가 원래 나라로 안돌아갈거라는 의미로 신혼용 TV나 전자렌지 같은거 사는데 썼다고 함.



그리고 결혼할때, 형 부모님만 데리고 우즈벡 가서 결혼함.



지금은 아내분 매일 4시간정도 애기 맡기고 집 근처 중견기업에 생산직으로 일하러 다님.

대충 월 150만원정도 번다고 들음.

애낳고 1년 지나니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 얻어서 같은 나라 친구를 사귄다고 간거라고함.

번돈 중에 40만원정도 처가부모님 용돈이랑 남동생 학비로 보냄.

결혼할때 용돈같은 약속한건 아닌데, 여자입장에서 여기서 고작 40만원이 우즈벡에서 큰돈이고

자기 가족이 가난하다보니 보내겠다고 했다고 함.


막상 일해봤자, 베이비시어터에게 주는 돈도 있는것 같고, 처가에 돈보내고, 아내 용돈 빼면 50~70만원정도 저금한다고 들음.

경제관 자체는 알뜰한 편임. 일단 그쪽 나라에선 명품개념도 없다보니 의식주 위주로 삼. 유기농이나 착한기업에 대한 집착도 없어서 싱싱하고 싼거 사는 주의임. 그러다보니 형이 아이패드, 플스같은 거 100만원에 사는 것도 이해 못함. 형이 부자라서 사치한다고 생각함.

와이프는 시간나면 정말로 tv 앞에 앉아서 바느질해서 옷을 꿰메 준다고 함.


패션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예쁘게 못입는다고함. 계절마다 형이 아울렛가서 옷사주는데 골격이 한국인이랑 달라서 가슴이랑 엉덩이가 안맞고 꽉껴서 예쁜 옷들 중에 살게 없다고 함. 크기를 키우면 빅사이즈로 가는데 또 뚱뚱한것도 아니라 또 허리쪽이 엄청 남고 안맞는다고 함. 그나마 우즈벡꺼 사면 맞긴하는데, 우즈벡은 패션이 한국이랑 달라서 촌스럽게 느껴진다고함.


그래도 한달에 한번 잘 입히고 화장 풀셋해서 좋은데 나가면, 예뻐서 결혼을 너무 잘했다고 뿌듯하다고 함.


본사람 입장에선 가슴은 c지만 등뒤에서 보면 어깨가 상남자 수준이고 엉덩이도 대빵만함.


한국 어르신들은 흑인 아니고 영어 몇 단어 유창하게 쓰면 미국사람인 줄 암. 아내분은 영어도 할줄 알아서 동네에선 영어랑 한국말 섞어 써서 그냥 미국인인줄 알음


이슬람 문화권인데 강한 쪽도 아니라 1달 지나니 사원이 멀다고 안가더니 6개월만에 기도도 안하는 상태로 전환됨. 최근에는 이슬람에 대한 한국인들 시각이 안좋고, 애기를 위해서 이슬람 꼬리표 벗으려고 교회나 성당 나가는 것도 고민중.

와이프분 말에 따르면 교리가 다르지 결국 기독교나 이슬람이 같은 하느님이라 함.


돼지고기 안먹고 그런건 우즈벡 안에서나 지키지, 한국와선 1도 안 지킨다고 함.



집에 놀러가서 느낀건...

한국어 잘함. 일단 그쪽에 한류 분위기에 한국어 배우던 시절에 기본적인 인사 길묻는거 같은건 배웠고,

여기와서 학원 다니면서 더 많이 배워서 잘함. 남편이랑 대화하다보니 전문용어 아니면 다 한국말로 함.(문법이 틀리는 정도?)

기본적으로 거기선 육체노동을 많이 해선지 부지런하고 몸이 빠름. 우즈벡 음식이 기름 덩어리 같은데 살 안찜. 아내분이 계속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음식하고, 그릇에 덜어주고, 입에서 흘리는거 닦고 등등... 애기랑 남편을 돌보고(?) 있음

애기는 이목구비가 정말 뚜렷한 스타일임. 엄마 닮아서 눈이 갈색?(어두운데서 보면 그냥 검은색)임.

퇴근하면 형에게 딱붙어서 내내 자기 회사 이야기, 애기 편식한 이야기하고 있음. 반대로 내게는 안부 인사랑 도의적 대화(?)만 함. 깻잎을 안떼주는수준이 아니라 나랑 같은 접시에 젓가락도 안넣는 기분임.




단점

- 처남이 대학교 졸업 할때 까지 사실상 와이프가 한국에서 일한 돈을 붙여주고 있음. 장인이 암에 걸려서 형이 1,000만원 정도 붙여준 적 있음.(강요나 부탁은 없었으나, 그거 아니면 장인어른 집 팔아서 병원비 내야했다고 함.)

-회사에서나 친척 중에 국제결혼(연애결혼이라고 해도)이라고, 여자 사왔다고 까대는 여자들이나 중년들이 많다고 함. 그게 형이 무능해서라고 프레임이 씌워지기도 함. 근데 오히려 2030 후배나 동기들에겐 아내분이 미모보고 부러워한다고 함.

- 모든 여자가 그렇듯 결혼하고 노메이컵 보니 첫 인상처럼 엄청 예쁘다는 아니라고 함. 또한 자다가 일어나서 보면 코 크기나 골격자체가 외국인이란게 너무 느껴져서 이질감 들때도 있다고 함.

- 한국여자보다 엉덩이와 가슴이 골격적으로 큼. 즉 가슴이 크긴 한데 뒤에서 보면 등빨도 있는 그런거라고 함. 그리고 한국 여자에 비해 팔, 다리가 굵다고 함. 그래서 한국에서 옷사면 옷이 안맞는다고 츄리닝과 통치마를 입는다고 함.

- 외모나 어투, 행동이 익숙하지 않아서 상대방의 기분이나 표정 읽는게 잘 안됨. 이 때문에 '마음을 몰라준'죄로 혼나는 경우가 많다고 함.

- 몸에서 독특한 냄새가 남.

- 성향이 순종적이란 표현이 어울리진 않다고 함. 뭔가 억세게 생활력 있고 화나면 뒤집어엎는 느낌임. 동시에 남편과 자식에게도 엄청 챙기고 집안일을 내 책임이라는 생각은 있다고 함. 굳이 표현하자면 90년대 시장 아줌마 같은 스타일이라 함.

- 화난다고 소리 지르진 않지만, 뜬금없이 뭔가에 터져서 서럽게 몇 시간을 운다고 함. 그러면서 내내 혼자 여기 왔다고, 부모님 보고 싶다고 등등 서러움에 우즈벡어를 마구 섞어서 밤새 몇시간동안 이야기한다고 함.

-와이프를 위해 남편도 우즈벡어를 어느정도 배워야함. 근데 이 언어가 거의 중국어 마냥 거지같이 어려움. 그래도 어느정도 알아야 아내가 감정에 복받쳐서 우즈벡어 섞일때 알아먹어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고 함.

-서로 감정과 생각이 복잡할때는 결국 통역기랑 그림으로 대화함. 영어라는 중간매체로 편지를 10장씩 써서 대화할 때가 있다고 함. 그냥 바로 말하면 문법이나 단어 사용이 적절하지 않아서 어감문제로 서로 상처받는다고 함.

- 무슨 큰 일이나 복잡한 일 생기면 아내가 해결을 못함. 복잡한 용어나 법적 상황을 한국말 대화 못하니 결국 형이 반차쓰고 와서 해결해야 함.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결혼 6개월차에 임신중에 보이스 피싱 당해서 형 월급 통장에 있던 1,000만원 날리고 나서는 금융이나 법적인 일에는 엄청 소심해졌다고 함.(우즈벡 기준으로 엄청 큰 돈이라 그거 날리고 울고불고 싹싹빌고 난리 낫다고 함. 형 입장에선 열받긴 하지만 안쓰러워서 다독이다 끝났다고 함.)

- 왠만하면 밤에 나갈 땐, 형을 동행함. 그쪽 나라 분위기가 여자가 밤 늦게 혼자 나가서 돌아다니는 경우가 잘 없다고 함.

- 집에 오면 아내가 하루종일 애기안고 형을 따라다니면서 자기 오늘 있던 일 이야기를 한다고 함. 회사에 일있어서 혼자 있고 싶을땐 이게 좀 힘들다고 함. 동시에 장점이라면 진짜 애정이란걸 느낄정도로 '여러가지'를 잘해준다고 함.

- 일주일에 서너끼는 우즈벡 전통요리를 먹어야함. 처음엔 괜찮았는데 매주 먹으니 좀 질린다고함. 그리고 아내가 못하는건지 맛이 없다고 함.

- 아내분이 한국요리 자체의 실력이 없음. 한국적 맛이란걸 몰라서 된장찌개 같은건 무조건 레시피 보고 조금만 끊여서 형만 먹게 된다함. 한국 나물들은 전혀 몰라서 반찬가게 가서 하나씩 보여준적 있어서, 그것만 사오게 한다고 함.

- 뭔가 남자다움에 대한 강조가 강하다고 함. 이전에 형이 아내랑 차타고 가다가 사고 날뻔 한적이 있는데, 가서 줘패버리라고 난리친적 있다고 함.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겪는 만사의 문제(상사랑 갈등)를 무력으로 해결하라는 사고가 있다고 함. 뭔가 분쟁이 생기거나 억울한일 있으면 '줘패버리라'는 사고가 은연중에 있다고 함

- 3년에 한번(?) 처가에서 한국오거나 본인들이 우즈벡에 놀러가는 듯함. 이것도 찾아보면 한국에선 정부 지원책이 있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싸다고 함.

- 형 말에 의하면 한국오고 3년 지나서 한국 친구들 생기니 한국화 되었다고 함. 처음엔 집에 오면 형은 tv보거나 게임하면서 놀았음. 저녁에 자기전 쯤에 애기랑 한시간 놀면 기저귀 갈고 씻기면 와이프가 자기일인데 도와줬다고 고마워했다고 함. 그래서 자다가 애기 울면 형이 가서 달랜 적도 없었음. 요샌 와이프분이 일 있으면 집안일도 시킨다고 함.

-장모님 기준으로 보면 더 빨리 늙을 것 같기도 한데, 장모님이 농사짓고 무슨혈통(타지흐??? 정확히는 뭐라는지 잘 기억안남.)이라 그런것 같기도 해서 애매하다고 함. 단지 부부가 나이 차이가 커서 의미 없다고 함.

-잘 모르겠긴 한데 애기가 한국말 배우는 속도는 느린것 같음. 대신 애기가 우즈벡어도 쓰는데, 내 기준에선 우즈벡어를 모르니 한국어 수준만큼은 낮아 보였음.

-형이 다른 국결과 비교해 볼때, 우즈벡 애들이 자존심이 쎄고 고집도 있어서 같이 살긴 베트남이나 필리핀보다 안좋다고 함. 동남아 국결에 비해 장점은 외모만 서구적이고 이름이 러시아풍이라 사람들이 유럽사람인줄 착각하고 부러워할때, 으쓱한 기분드는게 장점이라함.


대충 생각나는 것들임. 들으면 아내가 한국와서 엄청 외로워한다는 내용과 외국인이라서 느껴지는 어색함. 그리고 외국인이라서 느끼는 부부간의 문화적 차이와 언어적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함.

그리고 어찌 생각하면 그 나이 때 집에서 아내가 혼자 애돌보는 집안에 종종있는 문제들 같아보이기도함.



1년전까지만 해도 이 형이 이해 안됐음.

형이 나쁘지 않은 직장에 학벌 가진사람인데 국결이라니...

우즈벡와이프가 좀 예쁘긴 했지만

그렇게 계획적으로 선보고, 데이트하고, 연애 6개월하고

딱딱 계획 잡아서 행동하는거보고 당황함


뭔가 너무 전략적이랄까...

결혼하는건데 무슨 테란 빌드업처럼

SCV 몇 개 뽑고, 앞 마당확장은 몇분에 하고처럼

결혼도 저렇게 하나 했는데


지금은 생각하면 형이 국결하자고 제안할때 나도 따라갈걸 하고 후회됨.


주식이야기: 코스피는 2000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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