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랑 결혼하지 않는 게 소극적 의미에서의 회피라면
직장과 같은 사회 조직에서 한녀를 몰아내는 것이 적극적 의미의 대응이다.

알다시피 지금 노처녀들은 일평생 남초 사회에서 남녀관계 프리미엄을 누리고 살아왔고
개인 사정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나이 먹도록 아직 시집 안 갔다는 건
매우 높은 확률로 이 사회에서 본인이 누려온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서의 의무를 행하지 않았다는 거다.

한녀는, 그 중에서도 특히나 노처녀들은
본인이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사유화하려 들며
조직의 분위기를 해치고 기강을 망가뜨린다.

게다가 노처녀들은 벌어봐야 철저히 본인 일신의 향락을 위해서만 소비하며,
그 소비의 내용도 해외여행 브랜드명품 등 긍정적 경제파급효과를 일으키는 것도 없다.

이것들의 밥줄을 끊어놓는 것이 정의구현의 시작이고
더불어 00년 이후 태생인
아직은 그나마 갱생 가능성이 있는 어린 애들에게도 본보기가 된다.

앞으로 직장에서 노처녀들은 선후배나 동료로 인정하지 말고
자기 위치에서 가능한 한 여러 방법을 동원해 엿을 먹여라.

사소한 업무 비협조는 물론이거니와
업무크레딧도 넘겨주지 말고
동료 상호간에 평가하는 상황에서 최하로 깔아버려라.

그들이 남자들 위에 서는 일 없게 해라.
어차피 본연의 실력으로는, 586서윗들의 비호가 없었다면 그 위치에 있지도 못하다.

늬들이 벳녀랑 결혼을 하든 안 하든 그건 또 다른 결정이고
그와는 별개로 일상에서 직장에서 노처녀들 엿먹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