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 베트남이 친해지는 게 중국 입장에서 베알 꼴리기 때문임.

한국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게 중국인데 일단 출산율 반등할 각 나오는 것부터가 중국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임.

그리고 하필 베트남이 거론되는 것도 중국이 싫어할 만한 일인 게 베트남이 중국의 대체재이기 때문임.

같은 한자문화권에 유교문화가 강해서 노동력 품질이 좋은 편인데 1인당 gdp는 중국의 20% 수준으로 매우 낮음.

중국 인건비가 높아지고 미중분쟁이 격화 되며 중국에서 공장들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베트남은 그 공장들 받아먹는 대표적인 나라임.

또 베트남은 한국처럼 중국과 싸운 역사가 길어 반중감정이 강하고 지금도 중국 견제하려고 미국과 가까워지는 중임.

한류 때문에 동남아 전반에 한국에 우호적인 여론 형성되는 것도 중국 입장에선 개 같은데

한국-베트남이 통혼으로 아주 끈끈해지는 건 치를 떨 일임.

한때 한국에서 국제결혼 건수로 1위는 중국 여자였는데 2010년쯤부터 베트남 여자한테 추월 당하고 중국 여자는 나날이 떡락하는 중임.

이 추세에 베트남론이 박차를 가할 것 같으니까 이 악물고 방해하려 드는 거.

"베트남론 말고 국결론으로 하자" 같은 물타기나

"동남아 열등종자 거르고 서양 여자 만나라" 같은 우생학으로 갈라치기는 중국인들 소행이라고 보면 됨.

실베에서 중국인 댓글 조작단 봤지?

방심하지 말고 왜 하필 "베트남론"이라고 이름 지었는지 잊지 말아라.

참고 : 

[베트남론이 정답이고 국결론이 오답인 이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315654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B2.A0.ED.8A.B8.EB.82.A8.EB.A1.A0.EC.9D.B4.20.EC.A0.95.EB.8B.B5&page=1

주식 이야기 : 투자는 투자자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