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에 앞서서 먼저 이번 사태의 희생자들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좋은데 갔을거라고 봐.

이건 내 뇌피셜이지만 아마도 지난 일들을 복기해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일거라고 봐.

1. 사망자들에 관해서 성별 갈라치기가 나올 것

이태원 사태에서 나온 사망자들의 성별 집계를 통해서 갈라치기를 할 것으로 보여짐

2. 사망자들의 나이가 조사됨에 따라 세대별 갈라치기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보일 것으로 예상됨

앞선 망사용료 통신사 입장 발표에서 20~30대의 오해관련된 내용이 나옴과 함께 전부터 대두되었던 20~30대 개새끼론에서 30대를 제외시킬것.

이러면서 20대와 30대가 동시에 지고 있던 비판을 20대쪽으로 몰아넣음으로서 20대와 30대를 분열시킬것 같다. 그러면서 책임론/개새끼론을

10~20대에 적용시키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10대는 청소년이고 아마 이 세대를 나중에 자신들의 표밭으로 만들려는 심산으로 이 프레임의

대상에서 제외시킬 것. 그러면 남는 것은 20대. 아마도 여기서 20대만 집중적으로 프레임 씌워서 완전 개새끼로 만들려고 할 것같다.

3. 참사가 일어난 지역이 이태원이고, 이 지역은 용산구에 위치한다는 것이 관건

용산구에는 이태원 사태 이전에 일어난 큰 상징적인 사건이 있음. 바로 용산참사임. 진보쪽에서는 아주 상징적인 사건이고, 보수쪽으로는 대통령 집무실이

존재. 아마도 진보쪽은 용산참사와 이태원 사태를 묶어서 (둘다 보수 정권때 일어난 사건) 보수를 강하게 비판하고, 정부는 아마 사죄하는 방향으로 나갈것 같음.

이렇게 된 상황에서 시위또한 많아지고, 시위의 증가로 인한 사회의 마비가 일어날 것 같다.

결론

1. 성별 갈라치기

2. 20대 책임론 심화

3. 시위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