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동탄 유부남들이 보면 괴로워지는 글 (feat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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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동탄 유부남들 보여주면 안되는 글 (feat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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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동탄 유부남들 보면 정신병 걸리는 글 (feat 우크라이나)

이번에는 모로코 국결 부부임

하루에 5번씩 이런 기도를 한다고 하니 무슬림 국결에 관심있는 사람은 참고하도록 하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해서 아침마다 직접 반죽해서 카스테라를 만드신다고 함

감사하지만 죄송하다는 며느리

기싸움 하는 한국여자들만 보다가 죄송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여자는 역시 좀 어색하다

승 리 자

모로코가 멀긴 먼데 역시 국결하려면 이정도 열정은 있어야 되는듯

주갤럼들도 참고하자

두번 간 보람 있노

신혼이기도 하고 굉장히 사이가 좋음

13살 차이 ㅅㅂ 부러움

계속 애교부리는 며느리

이것도 역시 좀 이세계의 풍경이다

시어머니 뜨개질 하는것도 굳이 배운다

이게 말이 되냐

인상 선하고 말 예쁘게 하는거 보소

한편 같이 모로코로 친정어머니를 보러 여행 왔다가 할머니 문제로 속에 있는 얘기를 꺼내는 시어머니

연세가 많은 어머니를 보살펴드리고 싶다는 시어머니

며느리의 반응은?

뜻밖에도 할머니도 같이 모시고 살자는 며느리

이건 이세계가 분명하다

시어머니조차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당황함

캡처하면서 감동 먹음

남편은 전생에 무슨 덕을 쌓은걸까

진심 남편 개부러움

시어머니 입장에서 이런 며느리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듯

아 동탄 형님들도 행복하신거 잘 압니다

행복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