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랜선이고 뭐 어떻고 지랄하는 한녀 말은 무시하겠음

일단 한녀랑 카톡하는 것보단 100배 낫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음

고작 랜선이라면 한녀는 왜 랜선에서도 예의를 못지키냐?

갈수록 힘에 부쳐서 줄이긴 했는데 대화는 약 20명 이상의 사람과 해보았고 그중 4명 정도와 길게 이야기를 나눠봄

대화량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루종일 내내 이야기하기도 함.

깐지는 뭐 일주일 된것같고. 길진않지

걍 내가 느낀걸 이야기하고 싶음

1. 친절함, 매너, 예의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에서 너무 익숙해서 사람들이 좆도 아닌것으로 보지만

친절하고 예의 바른 남자가 위시인 사람은 상당히 많다.

글로벌 기준으로 봤을 때 그런 것을 기대조차 할 수 없는 나라가 사실상 대부분이기 때문.

한국에선 당연한 이것이 외국에선 희귀하고 핵심적인 가치다 라는 것을 한남들이 좀 인지했으면 좋겠음.

절대 한녀처럼 자신이 받은 예의나 친절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하나에 매우 고마워하고 그대로 돌려준다.

(간혹 프로필에서부터 정신병자 티내는 애들은 예의가 없긴 함)

2. 외모가 연예인상이 아니어도 먹힌다.

주변에 잘생기고 예쁜 서양 사람 투성이라 질려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흔한 동양인 얼굴상이라고 여자애들이 싫어하는게 아님.

근데 어떤 상이 인기상인지는 모르겠다.

물론 k-pop 아이돌상이면 좋지만 거기서 벗어난다고 딱히 다르게 보는 것도 아니다

대화를 이어나가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한국 여자애들이 정말 외모에 심하게 미쳐있고 외모를 심하게 내려친다는 것임.

정신병자 수준이다

내가 결제한건 미프 광고제거 월 5천원뿐이고

이거 며칠한다고 손해보는거 없으니 영어 되는 갤럼들은 실제로 한번 해보고

영어 텍스트나 스피킹 연습 상대도 구할 수 있으니까. 5천원으로 하루종일 영어 대화할 수 있으면 정말 혜자잖음?

정말 외국인들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느껴보는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일단 한번 이 따뜻함, 상냥함을 겪으면 한녀로 절대 눈이 안돌아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