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는 무리를 짓고 그 무리에 자신을 의탁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

따라서 자신의 '무리'엔 호의적이고

그 '무리' 밖은 배타적일 수밖에 없고.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하면.

1. 베트남 여성에 대한 비하.

베트남 여성은 같은 여성이면서도 '비하',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그건 '한녀' 무리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야.

따라서 무려 페미니스트들인 한녀들이 같은 여자임에도 배척하고 있는 거 같고.

2. 자국 남성은 비하, 타국 남성에 대해선 조심스러움.

자국 또래 남자들에겐 '맨스플레인'이란 단어로 '적대' 판정을 하고

의사소통 자체를 차단한 것에 비해서.

짱깨, 조선족의 남녀갈등 분쟁 시도에는 속아넘어갔다는 듯 말하잖아?

이것만 봐도, 자국 또래 남성을 얼마나 업신 여기는지 알만하지.

조선족, 짱깨의 말에 자국 남성보다 훨씬 주의를 기울였단 소리니까.

굳이 서양이나 선진국 남성은 말할 것도 없고.

이지걸이잖아?

결론,

이런 부분을 따져봤을 때.

한국 남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페미가 창궐하시 시작할 무려부터.

애당초 그녀들에겐 자국의 '동료 시민'이 아니었던 거야.

NPC, 사냥할 황금고블린 정도로 보는 시각이 보편적 여성의 시각이었기에.

페미니즘이 불같이 번졌던 것이고, 한녀들이 저항없이 자신의 세계관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던 거 같다.

아니라면, 이런 모순된 사상은 대학교육까지 마친 보편적인 지성인들을

결코 납득시킬 수 없다는 것이 내 의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