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한국 퐁퐁남 남편의 현실 (장문, 스압주의)

ㅇㅇ(64.62) 2022.12.11 21:39:38

조회 74 추천 0 댓글 0

어렸을땐 부모와 선생님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며 그들이 원하는대로 공부만하며 살면서

20대땐 잠 줄여가며 학과공부에 매진하며 좋은 직장 얻으려 노력하였고

군대 복무하고 돌아온뒤 30대초중반,

이미 찬란했던 2030대의 절반을 공부랑 의무만 반복해오다

막상 결혼한 여자가 자신과같은 나이많은 여자,

심지어 그여자는 이 퐁퐁 남편에게 있어서 첫 남자가 아님.

남편을 진심 존중 감사하는 것도 아님.

정과 의리로 사느냐? 그것도 아님.

인생의 달콤한 황금기와 열정을 남자들과 보냈던 중고품. 다 타버린 성냥.

남는것은 다른집 남편과 비교하며 남편 구박 잔소리질

결국 여자의 늙은난자와 남자의 정자가 만나 장애가 있는 아이가 탄생.

결국 퐁퐁 남편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아무 가치없는 덧없는것이라 판단.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현실.

이런 집들 찾아보믄 깨나 많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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