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30초반에 

3손가락안에 드는 명문대 출신 

지금 연봉 7500정도 받고있음

근데 키가 좀 작음... 170 갈랑말랑

솔직히 취직하고 30넘어갈수록 인간으로서의 평판이 좋아지는 걸 느낌 

여성분들도 잘해주고 

하지만

근데 난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정말 외모만 보는 20대 때 키때문에 걸러지는 순위 1순위였고 

연애를 20대 중후반때 하게 되었는데 그때도 오래 사귄 전남친 대용으로 날 사귄다는 느낌이 매우 상처였음.

나같은 놈이 퐁퐁 당하기 딱좋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동갑이나 연상은 이제 죽어도 싫음 

하지만 내가무슨 의사거나 금수저아들인것도 아니라 20대 중반 이하한테는 어필도 안되는 애매한 대기업충임 

이제 20대 극후반이나 내 동갑까지 소개팅 들어오는데 이대로면 딱 이렇게 전남친의 결과물을 퐁퐁하기 딱 좋아보이더라 

그러느니 내스펙에 만 18살 흰피부 슬랜더 동남아 여자와 국결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스펙이 애매하니까 이게 탈출구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 

지금 인터넷에서 좀 얘기 잘통하는 20살 여자랑 빌드업 잘하고 있는데 

이거 터지면 그냥 베트남 고스펙 전형으로 국결 알아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