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벗어난다는 선택지를 증오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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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무라는 말이 듣기싫은 이유 사회적 책무 이야기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파블로프의 개마냥 군대갔다왔냐 이야기만 하고 그놈의 군대 ㅋㅋ 가서 뭐 누구처럼 베트남 파병이라도 갔다온것도 아니고누워서 숨만쉬고 있어도 월급 200씩 따박따박 받는 문재인이 만든 군캉스 군대유치원 갔다온걸로 참... 할많하않나라는 미국이 지켜주는데 주제파악 못하고 자체 핵개발해야한다 헛소리나 하고있 작성자 : ㅇㅇ

왜 벗어난다는 선택지를 증오하는 걸까?앱에서 작성

ㅇㅇ(116.46) 2022.12.25 21:11:12

조회 71 추천 6 댓글 2

지금의 조선을 봐라

남녀 불균등과 그로 인한 남녀갈등은 극을 달리고 있고

교육 인플레는 심화되어 명문대 학사 타이틀만으로는 부족해

돈을 더 들여서 대학원을 나와야 그제서 뽑아준다.

경제,국가안보,문화,사회 분위기는 점점 암울해지고

그나마 이런 암울한 상황을 더 좋게 만들려는 사람들과

더 열심히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미친 사회 속에서 오히려 상처받고 지쳐서 쓰러지거나

스스로의 삶을 마감하거나 무뢰한들의 공격에 비참히 당한다.

그와중에 나라를 중국 공산권에 팔아넘기려는

민주당 친북 좌파 세력은 아직도 건재하고

이들을 따르는 자들이 이 나라의 절반을 차지한다.

슬픈 것은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할 아이들조차도

이와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나라에 과연 미래가 있을까?

없다

지난 5년간 애미뒤진 개재앙 정권의 미친 정치때문에

이 나라의 멸망일이 앞당겨졌고 회복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환경에서 희망을 찾을 확률을 과연

더 나은 새로운 환경을 찾을 확률과 견줄 수 있을까?

없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국제결혼이나 이민을 선택하고

더 나은 환경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 이들에게 누군가는 얘기한다

"꼭 못생기고 매력없는 애들이 국결한다."

"여기서도 못하는데 거기 가선 잘할 것 같냐?"

"여기서 잘되면 떠날 이유가 없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해준다고 해서

지금 우리의 이 비참한 상황이 달라지나?

우리가 우리의 행복에 좀 더 가까워지나?

그게 아니라면 늘상 역사에 있어왔던

개척자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인가?

떠날 용기도 없는 자신의 부끄러움을 비난으로 표현하는건가?

뭐가 됐던 그런 질문에 대한 내 답은 언제나 같다.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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