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들 낳아서 며느리를 봐야만 시애미 되는 게 아님.

한녀는 그냥 나이 들면 시애미처럼 시애미질, 간섭질, 오지랖질 하게 돼있음.

나이가 들어 더이상 남자들의 관심을 못 받게 되면 그 히스테리를 가십으로 해소함.

잘 나가는 여자, 자신의 잠재적 ATM을 빼앗아간 여자를 씹어대며 젊은 여자들한테 시애미질 해댐.

"얘 니가 아깝다. 그런 남자랑 헤어져버려!" 이런 선동도 서슴지 않음.

페미니즘은 그 시애미질을 한남한테까지 확장한 거에 불과함.

"젊은 여자 만나는 남자는 찌질하다."

"능력없는 남자는 찌질하다."

"야동, 리얼돌, 망가 보는 남자는 찌질하다."

"국결 하는 남자는 찌질하다." 등등 온갖 트집을 잡아가며 한남을 단속하려 듦.

하지만 웬걸?

젊은 한녀와 달리 한남은 순순히 가스라이팅에 말려들지 않음.

시애미질도 상대 봐가며 해야 되는 건데 잘못 건든 거.

남자 특유의 저항정신이 발휘 돼서 설거지론, 베트남론으로 분위기 역전 시켜버림.

이게 남녀 차이임.

사람이 성장하려면 알을 깨고 나와야 함.

그게 아무리 안락한 온실이어도 스스로 걷어차고 나와서 자유의 무게와 혜택을 다 누려야만 성장함.

하지만 한녀는 "이게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 이거 한마디면 입 꾹 닫고 순종해버림.

상대방의 호의를 걷어차서 평판이 나빠지는 게 부자유보다 두려운 거임.

이런 속성 때문에 한녀들이 사기, 종교,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비율이 높고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어서 정신연령이 오르지 않는 거.

한녀의 히스테리 또한 이러한 정신적 미성숙함에서 비롯됨.

"난 분명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왜 괜찮은 남자와 결혼하지 못 한 거지?"라는 불만이 쌓이고

타인의 자유를 통제해서라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세상을 만들려는 못된 심보가 점점 커지고 잔소리가 많아짐.

그렇게 시애미가 완성되는 거임.

기억하셈.

노녀 = 시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