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온은 과거보다 결코 높지않음.

12000년전 마지막 빙하기 이후 기온이 급격히 올라서 이후 수천년간 안정화됐지만

전체 추세로 보면 하락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음.

마지막 빙하기이후 초중반이 가장 따뜻했고 이후로 점진적으로 하락해서 현대는 추운편에 속함.

그리고 이 사실은 아이스코어뿐만이 아니라 과거 북극빙하면적추이로도 알수있음.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지난 1만년대부분시기동안 북극빙하는 지금보다 훨씬 작았음

이후로 크고작은 증가와 감소를 거듭하지만 결국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줌

수천년동안 빙하가 증가하는 추세속에서 17세기 소빙하기때 정점을 찍었다가

다시 줄어들어서 지금 현대까지 온거임

허구한날 언론들은 북극빙하가 녹는다고 대재앙이 왔다며 호들갑 난리를 떨어대지만

지금 빙하는 과거수천년에 비해서 오히려 굉장히 많은 상태다

기온역시 마찬가지로 굉장히 추워짐

지난 수백만년간 지구는 빙기와 간빙기를 거듭했음

급격한 기온상승이후 수쳔년간 기온안정화가 간빙기의 특징이라면,

급격한 기온하락이후 바닥권에서 정신나갈듯한 기온변화가 빙기의 특징이다.

현대 홀로세 간빙기 역시 과거에 수차례 반복된 간빙기의 양상과 크게 다르지 않음.

12000년전 빙하기가 끝나고 급격한 기온상승 -> 이후에 수쳔년간 기온 안정화.

하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기온이 지속적으로 하강하는 추세.

기후예측은 워낙 변수가 많아서 힘들지만

그래도 과거 지질자료를 토대로 패턴을 예측해보면 지금은 빙하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는것이 맞음.

지금 인류는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빙하기를 걱정해야 할판인데 반대로 가고 있음

간빙기덕분에 인류는 추운 고위도로 진출할수 있었고,

온난기가 주는 풍요로움과 기온안정화덕분에 농사를 지어서 식량문제를 해결할수 있었음

결국 지구온난화덕분에 인류는 문명의 발전을 이룩할수 있었지만

정작 현대 인류는 반대로 지구온난화를 두려워한다는게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