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ann.nate.com/talk/315721367

야갤에 올라온 떡밥인데 읽어보면 상당히 설득력 있는 설명임.

전체 구성을 요약해주자면 선진국의 사례들을 먼저 소개함.

결혼제도가 남자한테 일방적으로 너무 과중한 부담을 지우자

남자들이 초식화,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을 미국, 유럽, 일본의 사례로 설명함.

이어 한국의 정신 나간 데이트 문화, 한녀들의 패악질에 대해 분석한 뒤

차후 독신녀의 사회 문제화까지 거론함.

다른 선진국의 독신녀 사례를 소개하며 독신녀와 유부녀의 기싸움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음.

베플들은 한녀들의 피발작 천지인 가운데 찬반좌는 아주 정확한 예측을 내놓음.

"그러나 여성들은 의식개혁 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매매혼이라고 남자 욕하죠."

소름 돋지 않음?

진짜 저 댓글처럼 흘러가고 있음.

10년이 지난 현재에도 한녀들은 여전히 베트남론을 매매혼이라고 욕하고

한녀들 정신상태와 생활태도가 문제라는 건 아무도 지적하지 않음.

저 댓글 말마따나 한남들은 홍콩 남자들처럼 점점 자국 여성을 거르고 국결 알아보는 상황임.

문재앙 집권을 기점으로 국제결혼 비중이 치솟고 국결 하는 남자들 연령대도 계속 내려가는 중.

인간 본성은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고

이런 정신 나간 데이트 문화, 결혼문화 등 남녀관계가 지속 불가능하다는 걸

배운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것 같음.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관계, 문화는 붕괴하기 마련이고

남녀의 본성을 알고 역지사지를 하는 성숙한 어른들 눈엔 이런 파국이 다 예상 됐나 봄.

국결이 대세 되는 건 10년 전에도 뻔할 뻔 자였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