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은 미국의 레드필 이론이 한국식으로 소화되어서 정리되어 나온 이론이다

"ALPHA FUCKS, BETA BUCKS."가 미국 레드필 이론의 출발점이었다

그것을 한국식으로 소화한게 일베인 스나이퍼갑의 "한녀와의 결혼은 마지막에 먹은 놈의 설거지이다."였고

이것을 장문으로 구체화시킨 페페좌의 글에 '설거지론'이라는 제목이 붙게 된 것이었다


이것은 특정 국가의 멸망을 원히는 것이 아니고 '공정거래'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남성의 일평생의 모든 전재산을 바쳐서 얻는 것이 정신적 젊음도 신체적 젊음도 저물어버린 어떤 여성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제도는 파기될 것이며 가볍게 연애나 동거만 하는 것이 될 것이고

아이를 낳아도 그 계약, 즉 법률혼 계약은 맺지 않는 것이 기본 메타가 될 것임을 예견한 것이다

이는 프랑스나 북유럽 미국 등 서구 사회에서는 이미 흔해진 것으로 몇 년간의 간격을 두고 한국에 상륙한 것이다


그래서 공정거래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프랑스 식으로 반반씩 내고 아이는 낳되 서로 사생활 간섭 지나치게 안하는 '시민연합(Civil Union)계약'이나 'PACS계약'의 방식도 있다

북유럽식으로 국가가 아이의 양육에 드는 제반비용을 총체적으로 커버하는 모델도 있는데, 나는 이와 비슷한 제안을 한 적이 있는데 '부모등록제'로 명명했다

기존 혼인신고제와 법률혼 결혼 제도를 대체하는 것이 바로 '부모등록제'이고 아래의 글에서 러프한 초안적인 글로 정리해보았다

"설거지론으로 결혼제도 폐지되면 애는 누가 키우나.TXT"https://www.ilbe.com/view/11434449131


싱글생활로 살면서 여자친구 남자친구 부담없이 가끔씩만 만나는 Friendship with benefits(FWB)라는 형태도 있다


그리고 물론, 왕과도 같은 호사를 누리며 사는 싱글생활(믹타우)+호화생활(킹)=킹타우도 있다


이런 형태로 새로운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시대의 남녀 릴레이션쉽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특정국가를 없애자!'는 발상을 했던 적은 전혀 없다

다만 '노예도축제도'에 불과하고 이혼변호사들의 삥뜯기 미네랄 필드로 전락해버린 '법률혼 결혼 제도'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은 분명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