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쯤에 킹스 크로스에서 찍은 사진임
나는 중학생부터 대졸까지 영국에서 살은 주붕이다

일단 워홀, 어학연수 애들은 도대체 왜 쳐오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영어도 딸리고, 기술이 좋거나 체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오는경우 많음
그냥 남들 다 다녀오니까, 로망이니까 별다른 이유없이 옴 ㅋㅋ

뭐 자기는 색다른 경험하고 싶다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그냥 개소리임

뭐 영어 딸리는건 그렇다 쳐도, 부족하면 그걸 채울 생각을 해야 하는데
영어 공부는 하나도 쳐 안하고, 현지인들이랑 인맥 쌓지도 않음

꾸역꾸역 한인 커뮤니티에 기어 들어와서 한국인들이랑 좆목질하고
영어 느는건 개뿔 병신같은 좆목질이랑 정치질, 남뒷담만 쳐하고 다님

그리고 많은 주붕이들이 거르는 이유 하이라이트 ㅋㅋ
진짜 섹스 존나많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의 왕국임
어느 정도 수준이나면 그냥 친구들끼리 전남친 전여친이 겹쳐짐
ㄹㅇ 구멍동서 그 자체임; 진짜 보고 토악질 나왔다
나같으면 친구 전여친이랑 사귀면서 동거하고 싶지 않은데 시발;;

그리고 영국은 한국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월세가 ㅈㄴ 비싼 편이다
특히 런던같은 대도심 지역일 수록 진짜 답이 없을 정도인데
이 말은 뭐다? ㅋㅋㅋㅋㅋㅋ
워홀 여자애들 한인남자나 양남하나 붙잡아서 사는경우 많은데
물론 명목상 지가 집안일 전담하지만, 집안일만 안함 ㅋ 뭔말인지 알지?

요리라도 해먹으면 다행인데 신기한게 10명중 8~9명은
ㄹㅇ 구라 안치고 요리를 해먹을 생각을 1도 쳐 안함.
그냥 허구한날 배달시켜 먹거나 외식할 생각밖에 없음
아무리 프랜차이즈 시켜먹어도 물가가 ㅈㄴ 비싼데

경제개념을 그냥 관짝에다가 쳐 갖다가 버린 수준임

그리고 인종차별 쩐다 뭐다 하는데 다 지랄이다
물론 케바케가 항상 전제지만 난 살면서 인종차별 칭챙총도 안당해봤고
영국이든 미국이든 호주든 다 사람사는 곳이라서
성격 좋고 능력쌓는거 보여주면 차별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한국인들 앞에선 존나 기세 등등하다가 양남양녀 앞에선
영어 공부도 못하다가 어버버하고, 능력도 딸리니까 당연히 차별받지
한술 더 떠서 양남 한인한테 쉽게 몸대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곤 시발 한국 돌아가서 인종차별 피해의식 지랄하는거 보면
대갈통 박살내버리고 싶음 ㄹㅇ

오히려 군대 갔다오고 나서 대학교 복학하니까
애들이 ㅈㄴ 신기해 해서 현지애들이랑 더 쉽게 친해지든데?

물론 북쪽 지역으로 갈 수록(아일랜드) 인종차별 정도가
조금 커지는 수준이긴 하지만 난 아일랜드에 안살아서 그거까지 알빠노?
영국이 오히려 다른 유럽 국가, 미국에 비해서 인종차별 그나마 덜함

영국도 별반 다를거 없다. 워홀 / 어학연수 무조건 걸러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