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자가 외국인 배우자(주로 외국신부)를 한국으로 초청(f-6-1)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객관적인 자료를 해당 영사관이나 대사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1. 건강검진자료 : 지정병원에서 국제결혼용으로 검사 한다고 하면 필요양식대로 해줍니다. : 

       건강상 중대한 질환이 있으면 허가가 제한되거나 안나옵니다 : 우울, 조율증, 치매, 알콜중독증, 암, 성기능불구, 등등등

2. 신용정보자료: 크레딧포유 가입해서 뽑으면 됩니다 : 신용불량자는 허가 안나옵니다.

3. 소득증명 : 2023년 기준 2000만원(2인기준) 조금 넘으면 됩니다 : 객관적인 자료로 제출해야 합니다.

    소득금액증명원, 1년간 의료보험료 납부액 평균금액 일정이상, 본인의 동산(부동산), 부모의동산(부동산).소득합산 등등

4. 주거자료 : 적어도 월세이상(1룸이상) 산다는 자료제출: 이왕이면 2룸이상, 자가 빌라나 아파트가 있으면 신부선택에 폭이 상당이 좋아집니다.

       기숙사, 고시원, 여관, 모텔, 하우스, 창고 등등 무리없이 살수 있게 꾸며도 허가 안나옵니다.

5. 범죄경력증명 : 2023년 4월 이후부터는 모든나라의 외국신부도 범죄경력 서류를 제출해야함. 한국배우자도 제출

     양쪽 중 중대한 하자가 있으면 허가가 제한되거나 거절 될 수 있음. 역시 범죄 하자가 없으면 신부 선택의 폭이 좋아집니다.

6. 결혼의 진정성 관련 서류 제출 : 큰 의미 없긴함 . 위장결혼 방지용. 쉽게 말해서 이사람이 너하고 결혼해서 한국와서 살 사람이 맞냐?

    이거고 혼인사진, 혼인증명서, 연애하면서 대화한 내용(무자 카톡, 페이스통화영상, 사진 찍으거 등등) 서류 만들어서 제출. 

물론 신부쪽에서도 제출하는 해야 하는 한국어능력시험이나 이수시간증명등등 내야되는거 있지만 그거는 시간이 지나면 거의 해결되는거고 

임신 또는 출산으로 그 자녀가 한국인 배우자의 핏줄이 맞다는게 입증되면 위 6가지 사항이 인도적으로 모두 면제가 됩니다.

한국핏줄의 아이는 저출산 문제인지 몰라도 상당히 법적으로 관대해지는거 같습니다 . 

가장쉽게 허가 받을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이렇게 6가지를 제출해야 하는게 한국 배우자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