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케바케긴한데, 학교가 개인시간을 가지는거조차 존나 힘든 개빡센 매일매일 야작 매일매일 공부 이런곳이 아니면 대체로 존나 문란함.

그리고 유학생들은 다알고있는 사실임 ㅋㅋ
그리고 많이들 착각하는게 외국에서 흑형들한테 존나따먹혔을거라 생각하지만 빠가사리워홀어학연수 이런애들은 몰라도 유학생은 오히려 같은 '한국인' 또는 아시아인출신 유학생한테 많이 따먹힘. 이런 과정에서 멘탈 개박살나고 떨하거나 개걸레머신 되는 케이스도 많이있고.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움이랑 고국에서 떨어져서 힘드니까 거기서 정신적 안주얻고싶은 이유때문임. ㅈ밥같은 어학연수 교환학생 이런거랑 다르게 찐 유학생활은 도피유학아니라 제대로 할 목적이면 생각보다 많이 빡세거든. 그래서 막말로 한국에서 좀 안먹히는 와꾸라도 여자 비율좀 많은 학교로 유학가면 성격이 개찐따가아니면 카사노바도 가능함.
물론 위에 적었듯이 학교가 존나 하드코어+상황이나 지가 하려는게 하드코어라 생활하려면 각종스펙쌓기랑 공부 뒤지게 해서 걸레짓은 커녕 아예 연애조차 못하는 애들도 있긴함. 콜롬비아 다니던 친구랑 nyu다니던 친구 둘이 뭐 같이 사업준비하면서 하는애들 봤는데 얘낸 집도 무슨 일주일에 하루이틀오긴 하더라.
근데 이런 케이스를 알아보기는 힘드니까 자신없으면 걍 거르는게 편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