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없이 못보는 직장 선배들의 결혼생활

눈물없이 못보는 직장 선배들의 결혼생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5.04 02:57:52

조회 96 추천 2 댓글 6

선배1

마누라는 결혼하고 몇년간 놀다가 선배가 사정사정해서 재취업

취업까지는 좋았다 출퇴근이 무려 30분이나 걸리신다고 자기 직장 근처로 이사 강요. 참고로 선배는 원래 출근 한시간 거리임

결국 이사함. 선배 출퇴근 30분 추가됨 ㅋㅋㅋ

선배2

거의 맨날 야근함

야근중에 마누라 전화가 종종 오는데 워낙 목청이 커서 나한테도 들림

수화기 너머 목소리가 항상 화가 나있음

선배 통화 패턴 항상 "응... 어... 아니... 화는 내지말고 말해...." 이런식ㅋㅋㅋㅋ

선배3

내가 알기로 대충 월 6~700 버는데 돈 아낀다고 k3 타고다님ㅠ

근데 마누라가 출퇴근+장 보러가기 차로 마니쿠퍼 사달라고 지랄지랄을 한다고 불만 토로. 이후에 내가 퇴사해서 사줬는지는 모름

1 2 3 동일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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