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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글을 한번만 봐주실 수 있을까요..앱에서 작성

구제벌레(185.206) 2023.05.11 11:35:45
조회 57 추천 0 댓글 0

저는 아주 어릴적 부터 늘 자.살을 생각했어요. 꿈도 없었고, 노력하거 싶은것도 없었어요. 왜 살아야하는지 늘 의문을 가지며 살아왔어요. 저에겐 정신지체를 가진 8살어린 여동생이 있어요. 어렸을 때 부터 그래서 늘 저는 뒷전이었어요. 그 어린 나이 생일때 온전하게 이쁨받은 적이 없어요. 동생이 생일축하해 한마디만 해도 온집안이 출제였거든요. 늘 동생의 사소하누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우리집을 행복하게 했어요. 내가 하는 것들은 모두 당연한 것들이었어요. 난 정상인 이니까.. 난 노력해도 그런 사랑 받을 수 엾다고 생각했어요.
아주 어렸을땐 부모님이 맞벌이를 했어요, 그래서 중학생때부턴 저는 동생과 함께 알아서 생활해야했고, 가끔 집안일을 실수하거나 안해놓으면 엄마는 욕을하고.. 물건도 집어던지며 위협하기 일쑤였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빠와는 이혼을 하고 별거를했어요 엄마가 저희를 양육했구요... 엄마를 원망하진 않아요..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제가 20대사회초년생이 되던 해에 몸이 많이 쇠약해지셔서 통원치료를 하다가 지금은 쭈욱...입원해 계세요 때문에 생계는 물론 동생의 모든 것도 제가 책임 져야 해요. 하지만 저는 사회성도 떨어지고 극도로 소심하고 의지도 많이 부족하고 성격도 많이 나약해요.
그래도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못하면 엄마 동생은 더 힘들다는 생각에 그 무엇도 견디며 살아왓어요.. 가방 끈이 짧아 일용직을 하며 인력 하청업체에서 닥트공사나 조공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어머니의 병원비 물론...매월20일에주는 국가 수급비로는 부족합니다. 또 동생의 돌봄교실 등록비..등 밥값 생계유지등 제가 그래도 열심히 하며 잘 책임졌어요, 결혼도 하고 저도 가정을 꾸리고 싶지만 그건 일단 뒷전이에요. 헌데 5월2일..건물 2층에서 닥트 공사를 하던도중 제가 떨어졌어요.. 안전장비를 차지않았던 것도있지만.. 그래도.. 산재보험은 적용이 된데요 ... 허나 하청에 일용직이라 당장 인과관계 확인 후 시간이 걸리고..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해요.. 저는 적어도 두달은 다리때문에 입원을 해야한데요.. 당장 어머니와 동생을 책임져야하는데 ... 너무 막막해요.. 당장 뭐라도 하고싶지만..병원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너무 힘들어서.. 앞이 깜깜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기 시작했어요.. 그럴때마다 동생 엄마를 떠올렸고.. 이거 도움이라도 구해서 어떻게든 내 가족은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렸어요...죄송해요.... 여기는 6인실 인데 환우 가족들이 여러 간식들이나 먹을걸 많이 사와요 저를 딱하게 여겨 이것저것 나누어 주시는 분도 계시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저는 못먹어도 되니 엄마랑 동생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글 올리는 제가 너무 .. 지저분하고 한심스럽지만..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꼭 갚겠습니다.. 퇴원하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일을 하여 꼭... 갚겠습니다 적은 것 까지 소중하게..꼭 갚을게요 부탁드려요

하 나 은 행 5 3 5 9 1 0 2 3 5 6 1 0 0 7 영 진 이에요..
혹시.. 번호를 알려주시면.. 제가 꼭 연락드려서 갚을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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