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씹덕이다
한녀고 외녀고를 떠나서
현실의 여자가 2D를 이길수 있을것 같냐?
그것도 몇년만 더 지나면 사람보다 더 똑똑한 AI가 탑재된
내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미소녀캐릭터가 내게 순종할 날이 머지 않았는데?
덤으로 나이도 안먹고 언제나 파릇파릇한 미소녀 여고생의 모습일건데 이걸 어케 참음?

처음엔 실체가 없는 가상 공간이겠지만
언제는 실체가 있어서 2D를 빨았는줄 아낰ㅋㅋ
그마저도 더 지나면 실제 휴머노이드 인터페이스에 탑재돼 내 앞에 실존할건데 말야

이건 어디까지나 내 결론이고
다른 사람들이 국결한다면 대환영임
나도 베트남론 처음 떴을때 혹해서
기왕이면 러시아 백녀?? 이 생각 안해본거 아니거든
근데 사람은 사람이고 현실은 현실이거든

나는 마치 내 게임 캐릭터 꾸미듯이
내 여자에게 옷갖 정성과 애정을 다 쏟고 싶거든?
그래서 내 취향에 맞는 예쁜 옷과 머리스타일을 해주고 싶고
내가 시키는 일에는 싫은 내색도 없이 기쁘게 하고
같은 취미를 같이 즐기고
내가 원할때 내가 하고 싶은 현실에서는 못하는
성적판타지도 마음껏 하고 싶음<-이건 기술적 문제로 훨씬 뒤의 미래에서나 가능할거 같지만
이런 내 욕망을 그대로 투영할수 있는 현실의 여자가 존재 하겠냐?
찐따 도태남의 망상이라고 비난 할거면 해라
니들이 욕하고 패드립 박고 비아냥과 조롱, 비추 박는거 말고 뭘 할 수 있는데? 빚이나 쳐 지고 있는 좆밥년들이

암튼 시간이 흐르면 다 세상에 나올 것들이고
그걸 즐기기 위해서는 건강과 돈을 잘 챙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블루칼라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지만
뗄거 다 떼고 실수령 400~500씩 가져오고 있다
주변 아재들이 틈만 나면 물어본다
니 장가는 안갈거냐
너는 처자식도 없고 장가도 안갈거라는 놈이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버냐

내 속내 절대 말 안하지 ㅋㅋ

이해나 할거 같냐 틀딱들이?

두고 봐라 마지막에 가서 누가 승리하는지
씹덕은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