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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연상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4.39) 2023.06.07 13:19:07
조회 143 추천 0 댓글 3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 쓰게되는데요

현재 7살 연상녀와 2달정도 연애를 하고있는 28살입니다..

사실 처음 만났을때 지인과의 자리에서 알게되었고

누나가 저를 마음에 들어하여 만남이 시작됐습니다..


나이차이와 현실적인 부분에서 전혀 상관없다는 직진마인드에
저도 끌려서 쉽지 않겠지만 한번 만나보자 해서 연애를 하게 됐네요..

하지만 연애하게 되면서
알게된 우울증 약 복용과, 가정불화 ,전x 데이트폭력 ,술버릇(술취하면개가됨)
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만난 x들과 비교했을때
이러한 경험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지도 못했고
주위에서 느낀 경험만 들었을 뿐 막상 실제로 경험한건 처음입니다..


문제가 되는건
노브라 착용,인스타에 피드에 노출사진 올리기 , 등 술먹고 하는 행동이나 거친 언행에서 트러블이 생깁니다

여기서 다른건 이해한다고 하지만
연인사이에서 "욕설 , 비속어"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로 존중의 의미에서)
히자만 여자친구는 너한테 하는것도 아닌데 왜 하지말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게 왜 서로의 존중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비교해서 얘기하기론 전X들은 자기의 이런부분을 터치한적이 없었다고 얘기하기도 했고요..

이런 주제로 얘기를 하면
자꾸 본인에게 강요하는게 억압처럼 느껴져서 싫다고 하네요

정말 좋아하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게 맞는거지만
제가 속이 좁은건지 자꾸 상대방에게 은연히 강요하게 되네요..

정말 사랑하고 좋지만

제가 겪어보지 못한 부분이기에
살면서 살아온 제 사상과 틀을 많이 내려놔야지만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들어요..
조금 더 유연하게 이 관계를 이끌어가기에는 어떠한 자세를 가지는게 도움이될까요..
쓴소리도 좋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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