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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Persona)란앱에서 작성

교황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03 15: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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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Persona)란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 이 당시에는 마이크 같은 확성기가 없었기에 목소리를 울리게 하기 위해 건물 자체를 울리는 구조로 짓는 노력을 들인 것처럼 배우의 목소리를 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 고깔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연극 도중에 고깔을 손에 들고서 고래고래 소리지를 순 없는지라 가면 자체에 고깔을 붙여버리고, 그것에 현재 인물의 감정을 나타내는 얼굴을 새겨넣었다.

이후 라틴어로 섞이며 사람(Person)/인격, 성격(personality)의 어원이 되고, 심리학 용어가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통상적으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쓰는 가면"을 의미하는데, 깊게 들어가면 SNS에서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이나 어떤 인물이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특정 고유 이미지 같은 것 역시 페르소나로 설명하기도 한다. 영화계에선 어떤 감독이 자신의 분신 혹은 상징처럼 애정하는 배우를 뜻하기도 한다.
2. 분석심리학 용어[편집]

스위스 출신의 정신과 의사 카를 융이 분석심리학적 관점에서 내놓은 개념. 사회에서 요구하는 도덕, 질서, 의무 등을 따르는 것이라 하며, 자신의 본성을 감추거나 다스리기 위한 것이다. 의미로는 1과 3의 항목에서 따온 것. 사회 안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식으로 비추어보여지는가를 신경써서 그에 맞춰 좋은 이미지로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본성과는 다른 가면을 쓴다거나 연기한다라는 표현으로 이해하면 편하다.일코?

이 페르소나는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 사회 교육 등으로 형성되고 강화된다. 이런 페르소나는 부모로서의 페르소나나 기업인으로서의 페르소나 등등 여러 가지 페르소나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페르소나는 주위 사람이 만들어준 틀에 맞춰 생긴 것이기 때문인지, 다른 집단에서는 페르소나의 의미가 무의미해지곤 한다. 어쨌든 페르소나는 주위 사람들의 요구를 포용해가며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으로, 그 페르소나를 자신의 본성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본모습을 잃게 되고,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들이 생겨, 열등감이나 갖가지 애로사항이 생긴다. 이러한 것을 페르소나의 팽창(야누스)이라고 부르는데, 이 페르소나의 팽창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페르소나로서의 삶을 구별하여 페르소나 속에 감춰진 자신의 본모습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을 자기실현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심리학에서도 본성을 나타내는 용어는 셀프(Self)이다. 심리학에서 지칭하는 가장 건강한 상태가 바로 셀프와 페르소나 간의 줄타기를 잘하여 둘 사이의 밸런스가 잘 잡힌 형태이다.

융의 이론들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개념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만큼 창작물에서도 무지하게 많이 차용되어 왔다. 대표적인 캐릭터를 꼽자면 배트맨. 배트맨에게 백만장자 탕아 브루스 웨인은 스스로 만들어낸 페르소나이며, 그 밑에 본모습인 음울한 배트맨의 자아를 감추고 있다.
3. 배우를 지칭하는 용어[편집]

영화계에서는 영화감독의 분신으로 특정한 상징을 표하거나, 감독의 영화 제작의 발자취에 있어서 늘상 함께 해온 "분신 같은" 배우를 지칭하기도 한다.
3.1. 작가, 감독 - 배우의 페르소나 관계[편집]

3.1.1. 국내[편집]

곽경택 - 유오성
김기덕 - 조재현
김용화 - 성동일, 김동욱
김성수 - 정우성
김수현 - 김수현 사단 항목에 나오는 배우들
김영현, 박상연 - 신세경
김순옥 - 황영희
김석윤 그 외 김석윤PD 사단 작가들 (이남규, 김수진) - 김희원[1], 우현, 안내상
김이영 - 한상진
김지운 - 이병헌[2], 송강호
김진민[3] - 최민수[4]
김종관 - 정준원, 정유미, 전성우
노희경[5] - 배종옥[6] 그 외에 노희경 사단 배우들은 노희경 항목을 참고할 것. 사실 많아서...
류승완 - 류승범[7][8], 안길강, 황정민
박경수 - 류승수
박지은 - 김남주, 나영희, 김창완
봉준호 - 송강호, 틸다 스윈튼[9], 변희봉
소현경 - 최정우
송지나 - 박상원, 최민수, 김미경
윤제균 - 하지원, 임창정
윤종빈 - 하정우[10], 조진웅, 마동석
이병헌 배우 말고 - 양현민
이우정 - 성동일, 이일화[11]
임상수 - 윤여정
장률 - 박해일
장영철 - 김서형
장준환 - 김윤석[12], 여진구
장진 - 정재영[13][14]
장훈 - 송강호, 고창석[15]
최동훈 - 김윤석, 백윤식, 주진모
홍상수 - 김상경, 유준상, 김민희
김은희 - 장현성
김은숙 - 김지원,조우진, 김병철
박훈정 - 박희순
김이영 - 한상진

사실 영화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한다.
나영석 - 이서진[16]
정종연 - 장동민[17]
3.1.2. 해외[편집]

가렛 에반스 - 이코 우웨이스
가이 리치 - 주드 로, 제이슨 스테이섬[18]
고레에다 히로카즈 - 아베 히로시, 릴리 프랭키, 故키키 키린[19], 히로세 스즈
고어 버빈스키 - 조니 뎁
기예르모 델 토로 - 론 펄먼, 더그 존스, 페데리코 루피
구로사와 기요시 - 도구치 요리코[20], 야쿠쇼 코지, 카가와 테루유키 [21]
구로사와 아키라 - 미후네 토시로
오즈 야스지로 - 하라 세츠코, 류 치슈
나루세 미키오 - 다카미네 히데코
노라 에프런 - 멕 라이언
니콜라스 빈딩 레픈 - 매즈 미켈슨, 라이언 고슬링
닐 블롬캠프 - 샬토 코플리
데미언 샤젤 - 라이언 고슬링, J.K. 시몬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제레미 아이언스, 비고 모텐슨
데이비드 핀처 - 브래드 피트
라이언 쿠글러 - 마이클 B. 조던
로만 폴란스키 - 에마누엘 세니에르[22]
로버트 로드리게즈 - 대니 트레호[23]
로버트 저메키스, 론 하워드 - 톰 행크스
뤽 베송 - 장 르노
리들리 스콧 - 러셀 크로우, 마이클 패스벤더(2010년대 이후)
리처드 링클레이터 - 에단 호크
마틴 맥도나 - 샘 록웰
마이크 리 - 티모시 스폴
미카엘 하네케 - 이자벨 위페르
마틴 스콜세지 - 로버트 드 니로, 조 페시, 하비 케이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2000년대 이후)
매튜 본 - 테런 에저튼[24], 마크 스트롱
소피아 코폴라 - 커스틴 던스트
스티브 매퀸 - 마이클 패스벤더
스티븐 소더버그, 조지 클루니[25] - 조지 클루니
스티븐 스필버그 - 톰 행크스, 마크 라일런스(2010년대 이후)
시드니 루멧 - 알 파치노
시드니 폴락 - 로버트 레드포드
시무라 켄 - 에모토 아키라
안톤 후쿠아 -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앨프리드 히치콕 - 제임스 스튜어트, 캐리 그랜트
에드거 라이트 -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엘리아 카잔 - 말론 브란도
왕가위 - 양조위
웨스 앤더슨 - 빌 머리, 오언 윌슨, 제이슨 슈워츠먼, 에이드리언 브로디, 에드워드 노튼, 윌럼 더포, 틸다 스윈튼 아이고 많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올리비아 콜먼
자우메 코예트세라 - 리암 니슨[26]
장예모 - 공리
제임스 L.브룩스 - 잭 니콜슨
제임스 건 - 마이클 루커
제임스 그레이 - 호아킨 피닉스
제임스 맨골드 - 휴 잭맨
제임스 완 - 패트릭 윌슨
제임스 카메론 - 빌 팩스턴[27]
제프 니콜스 - 마이클 섀넌
조 라이트 - 키이라 나이틀리
존 카펜터 - 커트 러셀
존 포드 - 존 웨인
존 카사베츠 - 피터 포크, 지나 롤랜즈, 벤 가자라
조지 루카스 - 해리슨 포드[28]
찰리 채플린 - 에드나 퍼바이언스[29]
코엔 형제 - 프란시스 맥도맨드[30], 존 굿맨, 스티브 부세미, 조쉬 브롤린
쿠엔틴 타란티노 - 사무엘 잭슨, 크리스토프 왈츠, 우마 서먼
크리스토퍼 놀란 - 킬리언 머피, 마이클 케인, 톰 하디
크리스토퍼 맥쿼리 - 톰 크루즈
클린트 이스트우드 - 자신, 브래들리 쿠퍼(2010년 이후)
토니 스콧 - 덴젤 워싱턴
토드 필립스[31] - 브래들리 쿠퍼
토드 헤인즈 - 줄리안 무어
팀 버튼 -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32],에바 그린
페드로 알모도바르 -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피터 버그 - 마크 월버그, 존 말코비치
피터 잭슨 - 제드 브로피[33]
폴 그린그래스 - 맷 데이먼
폴 토머스 앤더슨 - 필립 시모어 호프먼[34], 호아킨 피닉스
폴 피그 - 멜리사 맥카시
M. 나이트 샤말란 -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라이트먼[35] - J.K. 시몬스
랜들 월리스 - 멜 깁슨[36]
오우삼 - 비둘기
3.2. 영화감독 - 영화음악가[편집]

김성훈, 김대우[37] - 목영진
가이 리치 - 다니엘 펨버턴 (2010년대 부터)
김병우[38], 임순례 - 이준오
김한민, 이병헌 - 김태성
폴 토마스 앤더슨, 린 램지 - 조니 그린우드
드니 빌뇌브 - 요한 요한손[39]
팀 버튼, 거스 밴 샌트, 샘 레이미 - 대니 엘프먼[40]
크리스토퍼 놀란, 스티브 매퀸, 고어 버빈스키 - 한스 짐머[41]
스티븐 스필버그 - 존 윌리엄스[42]
대런 애러노프스키 - 클린트 멘셀
데미언 샤젤 - 저스틴 허위츠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마틴 스콜세지, 피터 잭슨 - 하워드 쇼어[43]
데이비드 핀처 - 트렌트 레즈너, 애티커스 로스[44]
라이언 쿠글러, 루벤 플레이셔 - 루드비히 괴란손
류승완, 이준익 - 방준석[45]
리들리 스콧 - 한스 짐머 (2000년대까지),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 (2004년부터)
마이클 베이, 피터 버그 - 스티브 자브론스키
코엔 형제, 마틴 맥도나 - 카터 버웰[46]
매튜 본, 루소 형제[47] - 헨리 잭맨
아담 맥케이, 배리 젠킨스 - 니콜라스 브리텔
웨스 앤더슨, 자크 오디아르, 로만 폴란스키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오시이 마모루 - 카와이 켄지[48]
에드가 라이트, 데이비드 에이어 - 스티븐 프라이스[49]
스파이크 리 - 테런스 블랜처드
저스틴 린, 존 추 - 브라이언 타일러
조셉 코신스키[50] - 조지프 트래퍼니스
잭 스나이더, 제임스 건 - 타일러 베이츠[51]
제임스 맨골드, 알렉스 프로야스[52] - 마르코 벨트라미
제임스 카메론 - 제임스 호너[53]
조 라이트, 트래비스 나이트[54] - 다리오 마리아넬리[55]
조던 필 - 마이클 아벨스
신카이 마코토 - 텐몬
샘 멘데스, 앤드류 스탠턴[56] - 토머스 뉴먼
스티븐 소더버그, 니콜라스 빈딩 레픈 - 클리프 마르티네즈
롤랜드 에머리히 - 하랄트 클로저
콘 사토시 - 히라사와 스스무
미야자키 하야오 - 히사이시 조
세르조 레오네, 쥬세페 토르나토레, 쿠엔틴 타란티노 - 엔니오 모리코네
토니 스콧, 벤 에플렉, 앤드류 아담스[57] -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
케네스 브래너 - 패트릭 도일
박찬욱, 강우석, 윤종빈 - 조영욱
브라이언 싱어 - 존 오트먼
론 하워드 - 제임스 호너 (2003년까지), 한스 짐머 (2006년부터)
로버트 저메키스 - 앨런 실베스트리
김지운, 이재규 - Mowg
봉준호 - 정재일
브래드 버드, J.J. 에이브람스, 맷 리브스[58] - 마이클 지아키노
최동훈, 나홍진, 연상호 - 장영규
M. 나이트 샤말란[59], 프란시스 로렌스[60] - 제임스 뉴튼 하워드
M. 나이트 샤말란 - 웨스트 딜런 토드슨 (2016년 부터)
강형철 - 김준석
폴 버호벤 - 앤 더들리 (2006년부터)
3.3. 영화감독 - 촬영감독[편집]

데이비드 레이치 - 조나탕 셀라
로만 폴란스키 - 파웰 에델만
마틴 스콜세지, 올리버 스톤, 쿠엔틴 타란티노 - 로버트 리처드슨
알폰소 쿠아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테런스 맬릭 - 엠마누엘 루베즈키
크리스토퍼 놀란 - 월리 피스터, 호이트 반 호이테마
왕가위 - 크리스토퍼 도일
데이비드 핀처 - 제프 크로넨웨스
웨스 앤더슨 - 로버트 D. 요먼
폴 토머스 앤더슨 - 로버트 엘스윗
코엔 형제, 드니 빌뇌브, 샘 멘데스 - 로저 디킨스
박찬욱 - 정정훈
봉준호 - 홍경표[61]
에드가 라이트, 샘 레이미, 베리 소낸펠드 - 빌 포프
스티븐 스필버그 - 야누스 카민스키
알렉산더 페인 - 페돈 파파미하일[62]
대런 애러노프스키 - 매튜 리바티크
김지운 - 이모개, 김지용
황동혁 - 김지용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 오스카 파우라
저스틴 린 - 스티븐 F. 윈돈
4.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와 해당 게임에서 사용되는 개념[편집]

게임 시리즈 전체에 관해서는 페르소나 시리즈 항목 참조.
해당 게임 시리즈의 1탄에 대해서는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항목 참조.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페르소나(페르소나 시리즈) 항목 참조.

여담으로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국내 포탈사이트에서 페르소나라는 단어를 검색할 때 빡치게 만드는 원흉이기도 하다. 페르소나3 FES 때 이후부터 검색하면 4번 항목과 관련된 글들이 상위권을 선점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심리학과는 무관한 게임과 애니메이션 포스팅만 가득하니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돌아버릴 지경. 차라리 구글로 한글이 아닌 영문 Persona로 검색하는 게 수월하다. 하지만 양덕들도 많다.[63]
5. 스타크래프트 맵[편집]

페르소나(스타크래프트) 항목 참조.
6. SK텔레콤 멀티 운영체제[편집]

LG G Pro 2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한 대의 폰으로 두 개의 번호를 각각 부여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두 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멀티 운영체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연락처, 통화기록, 문자함도 각각 분리돼 있으며, 개인 영역과 업무 영역을 완전히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 학원 앨리스의 등장인물[편집]

위험능력반 담당이다. 유독 이바라기 노바라에게는 마음을 주는 듯하나 다른 애들은 취급이...

본명은 세리오 레이. 외모 때문에 부모가 이름도 지어주지 않고 버려서 이즈미가 이름을 지어주었다.

앨리스는 장기(瘴氣)의 앨리스. 생물에게 해를 끼치는 독기를 흩뿌리는 능력으로, 자신의 외모에도 영향을 미쳐 반점이 얼굴을 뒤덮고 있었다.[64] 앨리스 때문에 어릴 적에 중등부의 괴물이라며 히메미야 궁에 갇혀 있었다. 그로 인해 정신이 불안정했고, 외로움을 느껴 본의 아니게 히메미야 궁으로 들어왔던 이마이 스바루에게 해를 입히기도 했다.[65]

유키히라 이즈미는 그런 그를 자신의 앨리스를 이용해 앨리스 제어법을 가르쳐주고, 언젠가 바깥으로 데리고 나오려고 하였다. 그러나 초등부 교장이 '임무'를 통해 레이를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속여 그것을 막으려는 이즈미의 행동을 다시 지하 감옥에 감금하려는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어 레이의 앨리스를 폭주시켜 이즈미를 살해한다.[66]

현재 미캉 일행과 함께 도망치다가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하고 남은 노바라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데레를 드러내며 스스로 자해하면서 리타이어. 이때 다른 추격자들이 노바라를 찾아내자 노바라는 오히려 쓰러진 페르소나를 감싸며 절대 당신들에게 넘기지 않겠다고 말한다.이것으로 커플 플래그 확정

몇 년이 흐른 후 최종화(180화)에서는 노바라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67]
8. 모질라 재단과 관련된 것[편집]

8.1. 파이어폭스의 스킨[편집]

모질라 재단에서 개발한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의 대표 기능으로 웹 브라우저 상단의 메뉴와 탭 부분, 하단의 작업표시줄 부분에 스킨을 씌워준다. 구글 크롬의 스킨 기능을 거의 그대로 따라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처음엔 부가 기능의 형태로 제공되다 파이어폭스 3.6부터 브라우저 자체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그 이전 버전부터 있었던 테마와는 다른 개념이다. 테마의 경우 버튼 디자인이나 위치 등 브라우저 내의 각종 객체를 통째로 바꾸는 개념이지만 페르소나는 그저 배경 이미지만을 바꿀 뿐이다.

테마와는 충돌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테마와 동시 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8.2. BrowserID 계정 페르소나[편집]

모질라에서 운영하는 웹 인증시스템, 로그인 계정이다. 하나의 계정으로 페르소나를 지원하는 모든 사이트에 로그인이 가능하다. 웹 상에서 개인 활동 보호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설계되어 있다.

사용방법

페르소나를 지원하는 사이트에서 페르소나 로그인을 시도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메일 주소와 페르소나에 사용할 암호를 입력한다.

해당 이메일 로그인 창이 뜨고 로그인을 한 번 한다. 또는 해당 이메일로 인증메일이 발송되고 확인링크를 누른다.

이메일 로그인으로 실제 계정 소유주가 확인되면 페르소나를 지원하는 사이트에 로그인이 완료된다.

다음 번 로그인부터는 브라우저에도 페르소나 계정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원클릭으로 로그인이 된다.

로그인하려는 해당 사이트에 암호를 전송하지 않으며 개인정보 자체를 전송하지 않고 인증용 계정(이메일)과 암호를 다르게 설정할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 브라우저에 정보를 저장해 자동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공 PC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하는것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할 경우 페이스북에서 추적이나 사용자 활동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제3의 사이트가 페이스북 로그인을 통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가저올 수 있다. 반대로 페르소나는 단순히 메일 인증이기 때문에 추적을 하지 않으며 넘겨줄 개인정보 자체가 없다. 또한 페르소나는 본인인증 계정(예: 이메일, 페이스북) 계정과 패스워드를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에 페르소나 패스워드가 유출되어도 본인인증 계정에는 문제가 없다.

이 프로젝트는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결국 추가 개발이 중단되었다. 관련글 모든 역량을 모질라 통합 서비스인 파이어폭스 계정으로 이전하며 나중에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파이어폭스 계정이 페르소나를 계승할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링크
페르소나 홈페이지
소개1 소개2
페르소나 사용법
페르소나 계정 관리법
페르소나 블로그
페르소나 개발자 문서
9. 마쯔다의 세단 차량 [편집]

마쓰다 페르소나 항목을 참조바람.
10. 소녀시대 태연의 콘서트 제목[편집]

태연/콘서트 목록 항목을 참조바람.
11.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편집]

1966년 개봉한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공동 17위로 선정되었다.
12.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편집]

2019년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아이유 주연의 4편의 단편영화 모음집이다. 자세한 사항은 페르소나(영화)를 참조하길 바란다.

[1] 드라마 송곳때부터 계속 같이 작업해오고 있다.
[2] 이병헌이 본인 스스로 가장 힘들었던 영화 작품 1, 2위 모두 김지운 감독의 작품 달콤한 인생,놈놈놈이다(...)
[3] 배우 김여진의 남편으로도 알려진 MBC 출신의 드라마 PD. 대표작으로 신돈, 개와 늑대의 시간, 달콤한 인생 등이 있다. 정하연 작가와도 두 작품을 함께하여 훗날 정하연 작가와도 페르소나가 형성되지 않을까 점쳐지기도 했으나 정하연 작가와의 인연은 저 두 작품이 아직까지 끝이다. 물론, 김진민 PD가 정하연 작가의 마지막 작품을 연출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4] 로드 넘버 원(2010)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이후에 오만과 편견(2014),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 무법변호사(2018)까지 네 작품을 함께 해오고 있다. 근데 많이 한 것 치고는 딱히 흥행한 작품이 없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참고로 최민수를 이렇게 자주 기용한 연출진은 김종학 PD 이후로 처음이라 봐도 될 듯.
[5] 페르소나 분류에 작가-연출진간 분류는 없어서 표기하지 못했지만 사실 노희경 작가의 페르소나로 꼽히는 인물의 원조는 거짓말(1998), 슬픈 유혹(1999), 바보같은 사랑(2000), 고독(2002), 그들이 사는 세상(2008)을 연출한 표민수 PD였다. 한 때 노희경 작가가 KBS에서 집필하게 되면 표민수 PD가 연출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을 정도. 하지만 고독(2002)으로 침체를 맞더니 그들이 사는 세상(2008) 이후로는 두 사람이 합작한 작품이 없으며 새로운 페르소나 연출가로는 김규태 PD가 있다. 김규태 감독은 그들이 사는 세상을 처음으로 표감독과 공동연출 후, 이후에 빠담빠담(2011),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라이브(2018)의 연출을 맡아오고 있다.
[6] 거짓말(1998), 바보같은 사랑(2000), 꽃보다 아름다워(2004), 굿바이 솔로(2006),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2007),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라이브(2018) 우와... 몇 개야 대체... 진정한 페르소나 맞습니다...
[7] 이 둘은 친형제지간이기도 하다.
[8] 류승완의 페르소나는 형제인 류승범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연예가중계에서는 류승완의 페르소나로 배우 안길강을 소개하기도했다. 실제로 안길강이 류승범보다 더 많은 작품을 함께 했다.
[9] 봉준호 감독이랑 사이가 친하기도 하고, 요즘 봉준호 감독이 영어권 영화를 찍으면서 많이 협업했다.
[10]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
[11] 두 배우 모두 응답하라 시리즈에 모두 출연하였다.
[12] 요즘들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 출연하고 부터, 같은 페르소나인 최동훈 감독보다 장준환 감독이랑 작업을 더 많이 한다.
[13] 본인들 이외에는 모두 이렇게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반 장난으로) 부정하고 있다. 정재영의 경우에는 강우석 감독과도 반 페르소나 관계이긴 하다만 강우석 감독의 경력이 워낙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 강우석 감독은 많은 배우들과 정재영처럼 여러번 함께 한 감독이라.
[14] 신하균, 류승룡, 장영남도 장진 사단이라 불리는 배우이긴 한데, 이들도 넣어야 하는지는 판단바람.
[15] 장훈 감독의 모든 작품에 출연해서 송강호보다 더 페르소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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