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쭤리가 올려준 이안이 영상보면서 문득 또 생각이 났는데
쭤는 처음부터 연기에 진심이었던게 새삼스럽지만 또 한번 느껴져..
  
복습을 계속하다보니
모든 캐릭터 한장면 한장면에서 잘해내고 싶었을 쭤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볼수록 더더더더 애틋해져.
쭤가 그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집중해서 출연 결정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작품 복습할때마다 느끼던건데.. 그 마음이 더 커지네..
공감하는 쭤리들이 있을까 해서 글써 봐 ㅋ
  
비와서 센치한 밤에 이토록 쭤가 보고싶단 생각이 드는 건
나와 쭤리들 마음과 생각에 이미 쭤의 지분이 차고 넘친다는 거겠지
쭤의 지금까지의 모든 시간이.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기대돼
여기 있는 쭤리들도 그럴거라 생각해!

오늘따라 쭤 너무너무 보고싶네!
우리 같이 잘 기다리자!
인규랑 지용이 오면 한걸음에 달려가서 잘했다고! 보고싶었다고 말해주자!
  
(너무 오글거리는 주접글이면 자삭하께 ㅋ 댓글로 직구날려줘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