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무모한도전때부터 챙겨보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먹고살려는게 너무 처절해보여서 힘내요 하면서 어릴때 부터 보았는데..

사실 많이 했죠 예능이 7년 넘었으면 진짜 장수프로그램인거죠.

그런데..

홍철오빠한테 많이 실망하고 가내요.

무도에서의 오빠는 빛났어요

잘치는 드립과 자기만의 캐릭터를 갖고 무한도전에서 당당하게 빛나는 그런사람이였는데...

지니어스를 보면서

이오빠 벙어리임? 하는 생각마져 들었죠.

무도에서의 노갈량 그것은.. 그들만의 리그였기에 가능했던건가요?

초반부터 친목을 선동하더니..

오빠의 모습은 연예인이라는 특권을 갖고 같은 엇비슷한 계급의 사람들을 선동하고

자신의 기준에서 부합한 사람들만을 입만 놀려서 다루려고 하는 그런 것이였어요.

심지어..머리도 별로 안쓰셨구요.

오빠의 지략가 같았던 모습은 역시..무도에서만 가능했던건가요?

선동도 그렇게 잘 하지못하고 그냥 분위기 조성만하고말이죠..

오빠에게 많이 실망하고 가내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되셨으면

그 프로그램의 색에 맞게 활동을 해야하시는 것 아닌가요?

룰브레이커도 적당하게 해야지... 지니어스는 머리를써서 기발한 생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거지

친목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고 다수가 소수를 짖밟는 그런 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