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대 > 아산=성모 >= 세브

1. 삼성, 서울대

삼성의 경우, 취준생들은 다 알다시피 근래부터 전문대는 거~~의 안받을 정도로 빅5 중에서는 학벌을 가장 따지고

영어, 학점, 면접 골고루 겸비한 인재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1티어로 꼽음

서울대의 경우에는 올해 토익 커트라인이 930점일정도로 어마어마한 입구컷이 있고

삼성과 마찬가지로 영어, 필기, 면접 등 골고루 겸비한 인재를 좋아하는 것 같아 1티어

(근데, 갠적으로 1차 때 거의 영어점수만 보는게 좀 그럼.. 학점도 들어가지만 '전 학년 중!!! 5과목!!'만 들어가기에 A+ 5개 넣는 사람들이 거의 태반이라 무의미하고..

설대 지원자방에 있을 때도 자소서 언급은 1%도 없어서 자소서도 딱히 무의미한것 같고.. 그래서 거의 영어점수만 들어간다는건데

지금이 글로벌 시대라 영어가 중요하고, 2차 때 필기시험 봐서 영어점수만 높은 애들 걸러낸다고는 하지만

고학벌 고학점 중토익(800~920 정도) 보다 저학벌 저학점 고토익(930점이상)이 붙을 확률이 높다는게 굉장히 아이러니함)

2. 아산, 성모

아산은 빅3 중에서도 1~2위를 다투기에 2티어에 놓는 것에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추측하는데...

진짜 AI 등으로 고학벌 고학점들 다 갈려나가고(세브 등 다른 병원도 AI보지만 유독 아산이 심한거 같음), 이후 면접에서도 고학벌 고학점들 갈려나가는 일들이 적지 않기에 2티어로 둠 실제로 합격자들 보면 생각보다 스펙의 스펙트럼이 광범위 한 것으로 알고있음

성모는 올해 이전년도들 보다 많이 뽑긴했으나 원래는 많이 뽑는 편이 아니라서(병상수가 타 빅5보다 적어 그렇긴 하지만)

은근히 지원자들 스펙이 높음. 근데 성모가 자소서를 많이 보는 편이라 성모도 합격자 스펙의 스펙트럼이 약간 넓은 편

3. 세브

병상 수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고, 퇴사자도 많아서 그런지 진짜 제일 광범위하게 뽑히는 병원 같음.

타 빅5 1~3명 붙거나 1~3명도 못붙는 학교에서도 떼거지로 붙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본인 편입 전 대학인 지전무 대학에서도 진짜.. 아주 잘놀았던 동기들이 한명도 아니고 여럿 붙어가는 경우도 있었음..

병원 네임 굉장히 높고, 연봉 1~2위를 다툴만큼 좋은 병원이나 입사자 스펙이 빅5 중에서 가장 스펙트럼이 넓고

스펙 낮아도 많이 뽑히는 경우가 많은 병원이기에 3티어로 놓아뜸

** 뇌피셜이고 두서 없이 썼으므로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빅5 붙은 자체가 잘한것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