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잔뜩 쫄았구만... ㅎㅎㅎㅎㅎ

너스애스(121.167) 2014.04.28 13:03:53

조회 3124 추천 76 댓글 42

어때? 비수에 꽂힌 기분이? 팩트로 까이니까 정신없지?

내가 그랬잖아. 내가 쓴 글 중에 틀린거 있으면 반박해 보라고...

너네 간호사들....

1. 공부도 잘하지 못했고 잘놀지도 못했고 예체능에 소질도 없고 부모도 가난하고 그래서 어중이 떠중이로 생계위해 간호기술 배운거 확실하고 !!!

2. 자기불만족에 가득찬 심리상태로 단결하지 못하고 너네들끼리 서로 태우는거 확실하고 !!!

3. 더 나아가 밑바닥 개막장 심리상태로 인해 아파서 입원한 환자 뒷담화 까는거 확실하고 !!!

4. 병원에서 쓰는 잔기술들 조무사도 할수 있을 정도로 허접하고 !!! (사회에선 간호사나 조무사나 똑같이 본다는 사실)

5. 의사와 결혼하는 망상에 빠져있는거 확실하고 !!!

6. 우린 왜 의사가 되지 못하고 간호사가 됐는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보면 결국 부모에게서 좋은 유전자 못받은거고 !!!

7. 장기근무 하는 간호사들은 사명감은 전혀 없고 결국 결혼 못해서.. 또는... 무능한 남편 만나서 간호사 생활 오래할수밖에 없는게 확실하고 !!!

8. 왜 우리 간호사 비하하냐 반박하면서도 너희들 잠재의식 속에 스스로 간호사를 비하하는 자기비하에 빠져있는게 확실하고 !!!

9. 자식이 간호사 한다면... 또는 간호사와 결혼한다면 절라 두들겨 패서라도 반대할거라는게 확실하고 !!!

10. 다시 태어난다면 간호사 절대 안할거라는게 확실하고 !!!!!!!!!!!!!!!!!!!!!!!!!!!!!!!!!!!!!!!!!!!!!!!!!!!!!!!!!!

어때 나의 날카로운 팩트가 ?????????????? 급소를 파고들지????????? 껄껄껄

오프날 그저 아무 남자나 맥주 한잔 하자고 했으면 좋겠지 ??????????

오빠가 맥주 한잔 사줄까 ?????? 껄껄껄 물론 계산은 너희가 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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