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6년에 제대후 자취방 싸구려 의자들만 앉다가 

18년 여름쯤 스트리머들이 많이 앉는 게이밍(레이싱)체어 구입

1년도 안되서 의자 균형 어긋나고 가죽이라 땀차고 존나게 불편함을 느낌

19년 좆같은 게이밍의자 갖다버리고 시디즈t50 구입

구입후 한두달간은 좋았음 but 

은근히 거슬리는 이 헤드레스트가 마음에 안들었음 

헤드레스트 없는 제품을 살껄 후회함

2020년 바로 어제까지도 그냥 불편함을 참으며 써왔음.

어떤 영상을 보고 이게 빠지는 걸 깨달음

바로 씨바 뽑아버리고 편안한 목과 자세 유지중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헤드레스트가 너무나 안맞다 

목을 적당히 뒤로 땡기면서 허리 세우고 바른자세 유지해야하는데 

이 놈의 헤드레스트가 오히려 이걸 방해하고 심지어 툭 튀어나와 거북목자세를 유발한다 .

목을 가끔식 뒤로 젖히고 스트레칭 하고싶을때가 있지 않은가.

근데 그럴때마다  이 ㅈ같은 헤드레스트가 아예 시도조차 못하게 한다.

나는 헤드레스트 없이 뒤로 살짝 기대고 컴퓨터 해도 

 오히려 목이 하나도 안아프다는걸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나의 개인적인 견해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본다 .

특히나 키가 조금 작은분들 .

의자가 기본 셋팅이 너무 크다 본인에 비해 

그러면 헤드레스트가 오히려 불편할수있다고 본다 

사진은 뽑아버린 좆드좆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