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1열 중앙 잡아 놓고 공연 날만 기다렸는데 코로나가 계속 증식 되고 방역이 강화되어 가변석이라 썰린 사람!

산책해서 나름 좋은 자리 잡고 자첫한 날 관크 당했지만 나눔 받아 행복하게 돌아온 사람

나예요 나 이츠미!

공연 후기는 불판에서 달리니까 나눔 후기만 쓸께

(긴 글 주의 스크롤 주의 똥 손 주의)

택배 포장처럼 해주다니 너무 감동이야 ㅠ 공연 끝나고 집 가서 뜯어 볼 생각에 설레이는 기분으로 품에 품고 왔어 ㅎ

지하철 역 가는 길에 같은 포장지? 물건 들고 가시는 분 봤는데 그 분도 덕토미 였을까?

나눔 선물 떼 샷!

처음 나눔 글에 데스크 매트라고 하길래 혐생지 데스크 매트 너무 때 타고 헐어서 바꿔서 써야지 했는데

이 귀한 걸 혐생지에서 때 타게 할 수 없지! 혹시나 재택 하는 날 곱게 펼쳐서 한번 써 볼까해 ㅎㅎ

(사진 찍고 고스란히 다시 비닐에 포장해둠 헤)

간식 샷! 받자마자 소름이였다 거짓 1도 없이 백신 맞은 후부터 피부 뒤집어져서 지금 까지도 관리 받는 중이고

피부에 진정 효과 있을까 싶어서 팩은 위에 있는 저 팩만 쓰는 중인데 그 팩이 딱 들어있었고 ㅋㅋㅋ

어제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허니버터 아몬드 먹고 싶다 했는데  허니버터땅콩이 딱! 그 외에 사탕보다 초콜렛 좋아해서 초코 달고 사는데

달달구리 초코들과 지금 시국에 젤 큰 선물인 마스크 까지!

그리고 오언니! 내가 21년 10월 오언니로 입덕해서 다른 작품들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오언니한테 애정이 제일 큰 편이야 ㅎㅎ

코시국 전 오언니는 저런 옷을 입었고 저런 표정을 지었구나 혼자 사진 보면서 지난 시즌 무대는 이랬겠구나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어 ㅎㅎ

역시 오언니는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갤에 수시로 등장하는 오동키! 오동키 못사라 내용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꼭 다시 한번 만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 ㅠㅠ

지금 안 사실인데 친구 중에 사진 속의 산초 배우님 덕후 있어서 맨오브라만차 팽팽 회전문 도는거 봤었고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 한번이라도 같이 봤으면 나도 오동키 볼 수 있었겠지 후회가 조금 되고 조금 이나마 더 빨리 만짱한테 빠질 수 있지 않았을까? ㅎㅎ

젠틀맨 스티커 샷! 자 첫 전엔 귀여운 스티커들이였는데 공연 보고 나니까 다이스퀴스 사망 시킨 스티커야 ㅠㅠㅋㅋ

댓글 하나 글 하나 쓸 때도 기존 덕토미, 뉴 덕토미가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온라인이고 익명이라 실수 할까 봐

고민 하고 또 고민하고 글 쓰는 극 i인 덕토미 지만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 ㅎㅎ

내 손엔 남은 표는 12월 공연 표 뿐이고 1월은 아무것도 없지만 ㅠㅠ 뒷문으로 도망 안치고 끝까지 함께 할께!

(오언니는 예대 안 터지면 인천이 자체 자막이고 오노먼은 크리스마스가 자막일듯..ㅠ

젠틀맨은 아직 티켓팅도 남았고 2월까지 있으니까 ! 괜찮아!)

낼 오노먼 보러 가는 덕토미들 조심히 재밌게 보고 오고 후기 불판 기다릴께 ㅎㅎㅎㅎ

나눔 정말 잘 받았고 고마워! 고이 간직하고 맛있게 잘먹고 마스크도 잘 쓸께 ㅎㅎ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은 나의 버즈에 달고 있는 오늘 산 젠틀맨 키링 자랑하며 나눔 후기 끝 ㅎㅎㅎㅎㅎㅎㅎㅎ